내가 너를 살린 걸 용서할 수 있겠니 의사의 고백    글쓴이:솔 , Hit : 2239

결과론적이지만 살린 것이 살린 것이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http://news.joins.com/article/22818052?cloc=joongang|home|newslist1   추천:제제80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흥스 정보력:5640 친절도:9939   07-20 10:38 인간윤리, 생명의 존엄성 다 인정하지만 저런 경우는 부모와 의사의 모두의 동의하에 치료를 멈추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심장만 살아 있으면 인간인가? 살아날 가능성이 0.1%라도 있으니 무조건 고통을 감내해야하는가? 항상 의문이네요.

복합기 정보력:66070 친절도:57170   07-20 10:41 -_-

제제802 정보력:1200 친절도:1651   07-20 10:56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개밥주고올게 정보력:1310 친절도:940   07-20 11:19 결론내기 어려운 문제네요... 추천:회색도시

몽쉘 정보력:21270 친절도:10901   07-20 12:48 제 주변에도 뇌출혈로 4년 넘게 의식없이 식물인간으로 있는 오빠 때문에 늘 맘이 힘든 분이 있습니다. 사건 당시에 겨우 결혼 8개월에 접어들 때였고 그 아내는 결국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기다린다고 해서 봄이 오는 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가능성도 없다고 말할 수 없고..... 쉽지 않은 일이네요.

クルル曹長 정보력:1660 친절도:2033   07-20 13:10 참...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스위밍 정보력:1170 친절도:4672   07-20 13:20 기사는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중증소아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요단강 건너갔다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일정기간이내 의식이 없는 경우 연명의료행위를 중지하였으면 합니다. 추천:섬돌이

dublebat 정보력:3720 친절도:19859   07-20 13:44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