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집 사건... 피의자가 억울할 것 같음..-_-    글쓴이:복합기 , Hit : 1215

배웅하고 돌아서 가자마자 여자에게 잡혀서 성추행했다고 고소당함.. 참고인으로 참여한 영상 전문가가 손이 엉덩이에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는 진술로 판사가 엉덩이에 손을 접촉시켰다고 유죄선고.. 영상 16분에서부터...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310 친절도:57234

투마로우삐삐™ 정보력:24220 친절도:16110   03-04 10:47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억울한 사건이었죠. 그당시에는 성인지 감수성이 최고조에 이르렀떤 때라서 그런 판결을 받았던 것같습니다. 충남지사 그 누구냐..이름이..안희정의 경우도 그렇고.. 이런 얘기 어디가서 못 해요. 몰매 맞는지라...ㅠ.ㅠ

해모수 정보력:420 친절도:589   03-04 10:58 이런건 유죄인데 최근에 헬스장 성추행건 고소건은 경찰 검찰 모두 무죄로 나왔던데...... 곰탕집 사건때 와이프와 저 둘이 의견이 많이 갈렸던 기억이 나네요....

요롱이 정보력:2760 친절도:6434   03-04 11:09 관점의 차이.... 소장 : 접촉은 충분히 있을수 있는 비좁은 공간인데 이게 고의냐? 우발적인거냐?를 판단 판사 : 접촉이 있었나? 없었나? 판단 접촉이 있었을수 있다는 소장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판사는 유죄! 변호가사 쟁점을 잘못 판단해 대응에 실패한 전형적인 사례였군요... 추천:천하장사

마징가~~z 정보력:56430 친절도:27004   03-04 11:11 아~~~ 성추행........... 꼭 남자들만.....?

전용회선 정보력:11770 친절도:13318   03-04 11:24 모바일- 얼굴이 유죄일듯... 상대가 차은우였다면... 호감의 표시였을수도... 뇌피셜입니다... ㅡㅡ;

형신짱 정보력:3550 친절도:3134   03-04 12:40 모바일- 모바일- 지하철 출퇴근합니다 일주일에 3번쯤 뒤에 여자분들 핸드백이나 쇼핑백으로 엉덩이를 찔러요 지옥철도 아닌데 계속 찔러요 손으로 쳐내면 째려봐요 그럼 찌르는 순간 보세요 그걸로 엉덩이 찌르시네요 이러면 미안하다고 치움 본인이 당해봐야 알라나? 당하면 바로 고소하겠죠?? 전 항상 가방도 작은 슬링백이지만 혹시나 누굴 치거나 소매치기 방지로 가슴팍에 앞으로 메고 다니죠 다른덴 이해하는데 키차이인지 꼭 엉덩이를 찔러요

푸른달 정보력:2600 친절도:3410   03-04 14:48 모바일- 버스나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곳 갈때는 한손에 핸드폰 한손에는 치키라도 뭐라도 지고 있어야 할것 같네요. 빈손이 없어야 합니다. 항상 만세 하고 다녀야 할 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