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 엄중한 시국에,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저질 쓰레기들.....조선일보 기자놈 이름이 배준용이랍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112647562
백병원 입원 환자 동선 추적 중 '보건소 진료 거부 당했다' 보도 공공보건시스템 무너진 정황으로 볼 수 있어 파장…결국 기자 오보 시인하면서 슬그머니 삭제...
기사를 쓴 조선일보 기자도 스스로 오보임을 시인했다. 배준용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사 후기 형식을 글을 실으면서 "진단 검사를 하지 않은 보건소도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구토나 복부 통증은 코로나 의심 증상이긴 하지만 아주 전형적인 의심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당시 할머니 증상을 보고 코로나가 아니라고 볼 여지가 컸다"고 썼다. 그런데 배 기자는 해당 문장을 삭제하고 "오늘 마포구에 확인한 결과, 할머니는 마포구 한 내과를 방문했지만 마포구 보건소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잘못된 정보를 일부 전해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마포구 보건소 측은 "조선일보 기자가 70대 여성이 보건소에 다녀갔는지 물어서 해당 여성의 신분을 확인하고 CCTV까지 확인해 온 적이 없다고 알려드렸다"며 "보건소에서 진료를 거부당했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말이 안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31111264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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