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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차 거부가 있네요.. 그것도 대낮에.. 바로 노포동 터미널........... 늘~ 양아치 같은 놈들이 타기도 전에 어디 갈꺼냐고 물어 봄.. 방금 소주 사러 슈퍼 갔다가.. 택시 타고 오시라고 했잔아요~~!! (딸인듯 택시 도착할때 요금 지불 하려고 기다렸다고..) 어르신은.. 택시가 안간다고 하더라.. 헉.. 이건 내가 저번주에 똑같이 당한.. 카운터 아주머니도.. 거기 택시들 안간다고 같이 뭐라 하고.. 그렇게 저두.. 저두 저번주에 똑 같이 당했어요.. 잛은 거리도 아님.. 장거리인데도 안감.. 그런데 이건 부산만 문제가 아닌듯.. 포항에서 형님차 기다릴때.. 택시 승강장 옆에 있었는데.. 그곳도.. 우낀거 줄서있는 택시는 우리 밥먹으러 가자 하고 감.. 헐~~ 움직일 생각이 없는듯.. 택시 자격증 취득을 더더더 까다롭게.. 그리고 1회 는 좀 심한것 같고.. 2회는 개인은 영구 면허 정지.. 회사는 자격 박탈을 추천함.. 오늘 슈퍼에서 본 어르신.. 그 먼길을 큰 보따리까지 드시고.. 지금 생각하니.. 눈물이 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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