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간의 연동    글쓴이:white k , Hit : 1136

전에 제가 맥os를 쓰는 이유를 물었던 적이 있는데 답변들 중 애플제품간 연동이 너무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 연동이라는게 아이튠즈 연동 인가요? 소실적에 pda는 PC와의 연동을 많이 했었는데 안드폰 쓴 이후로는 연동의 필요성을 느껴보지 못해서 파일이동은 개인적으로 samba를 이용해 하거나 나스를 이용하고 음악은 차를 끌고 다니니 핸폰으론 들을 일이 없어서 연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애플의 연동은 아이튠즈말고 다른게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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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정보력:5570 친절도:13186   01-07 19:22 모바일- 아이폰과 아이패드나 맥북 있으면 맥북이나 아이패드에서 전화를 걸거나 받을수 있습니다 싱크나 imasge등도 가능하고요

No.1 정보력:5570 친절도:13186   01-07 19:22 모바일- 이런식의 상호연동 되는게 많아요

AGASHA 정보력:1990 친절도:3762   01-07 19:29 모바일- 저는 아직 안봤지만 영화 써치를 보면 애플 제품을 사고 샆은 충동이 생긴다고 헙니다 추천:진트

투모로우 정보력:1050 친절도:2639   01-07 19:35 파일 이동이라면 에어드랍을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공유 파일에서 공유하기 클릭 -> 공유 대상 선택 창 -> 내 컴퓨터 선택 이러면 해당 PC로 파일이 떨궈집니다. 동영상은 오래 걸리지만 단순 이미지 파일 같은 경우라면 3초 정도 소요됩니다. 추천:딸바보님

ilzzang 정보력:3250 친절도:2807   01-07 20:47 맥북 하다가 문자 오거나 전화 왔을 때 핸드폰 안들고 바로 답장하고 전화 통화 할 수 있는거 은근 편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로도 전화도 오고 막 받고... 처음에 막 신기.. ^^

반달 정보력:19170 친절도:14088   01-07 20:51 그게 2% 차이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옛날에는 20% 차이였을것 같기도 한데요.. 요즘은 안드로이드폰도 애플폰만큼 성능도 좋아져서 더더욱 비교하기가 참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게 삼성 애플의 차이가 아니라 구글 애플이라서 더 그럴듯 합니다.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좋은것은 서로 닮아가기 때문에요.. 윈도우도 맥os랑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옛날 맥os의 플로피 디스크 꺼내는 것은 플로피 디스크 아이콘을 쓰레기통에 넣어면 플로피 디스켓도 튀어 나오고, 플로피 아이콘도 사라지는데 윈도우는 그렇지 않거든요.. 이런 차이가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상당히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크관리, 이름정의 등 이런게 윈도우와 맥에서의 미묘한 차이가 사용자의 만족감 차이로 또 나타나는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세세한 하나 하나 별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전혀 좋은점을 찾을수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더 좋은데 하면서 써볼려고 애써봤지만 결국 윈도우를 쓸수 밖에 없었습니다. OS만 가지고 쓰는것은 아니다보니 OS 에 대한 강점이 있어도 기타 프로그램(엑셀 등)의 불편함이 있으면 OS에 대한 강점은 다 묻혀 버리기 때문입니다. 맥은 하드웨어 + OS의 강점을 가지고 있고 윈도우는 OS + 프로그램(엑셀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보니 맥을 접하는 사람, 윈도우를 접하는 사람 각자 느끼는 느낌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쫀치 정보력:530 친절도:407   01-07 20:57 사파리로 웹서핑 하다가 웹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카톡 대화창으로 드래그 해서 넣으면 바로 전송되구요..

반달 정보력:19170 친절도:14088   01-07 21:00 아이튠즈도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맥컴퓨터에 아이튠즈면 편하겠지만 윈도우에 아이튠즈면 아주 불편할것입니다. 그러니 폰을 컴에 연결하면 바로 폰의 폴더를 볼수 있는 윈도우보다 아이튠즈 없으면 폰의 폴더를 볼수 없는 맥은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남자 정보력:1760 친절도:1457   01-07 21:24 애플제품간의 연동이라...저의 경험한 바로는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아이폰으로 사파리 서핑을 하다가 커피 한잔을 들고 아이맥을 가동시키면 애플워치의 자동 로그인 승인으로 매인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비번입력 필요없음) 아이맥에서 좀전 아이폰으로 열어서 보고 있던 페이지를 동일하게 열어 내용을 마저 읽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찍었던 사진은 스트림이라는 사진폴더에 애플의 모든기기에 공유되도록 설정해서 아이폰으로 찍고 맥에서 불러와 바로 편집 할수도 있고... 이번에 맥OS가 업뎃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를 주변기기 처럼 사용하는 기능이 몇가지 추가 됬더라고요.. 맥에서 아이폰을 이용해 사진가겨오기&문서스켄하기 등등.. 맥에서 지시하면 아이폰이 알아서 가동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자동으로 맥으로 바로 가져옵니다 에어드랍기능도 정말 편하고 장점이 많고요... 기타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동되는건 다른 OS에서도 많이 있지만 그 안정성 면에서 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white k 정보력:9000 친절도:3128   01-07 21:56 모바일- 역시 취향이 중요하군요 추천:복합기

복합기 정보력:65920 친절도:57134   01-08 05:58 모바일- 저도 아주 오래전 아이폰과 아이패드 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게 다행이더군요.. 있으나 마나한 기능은 아이폰이 좋은데 제 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은 안드쪽이더군요.. 최근에 내장64 외장64로 관리하던 폰에 2만원 들여서 128 외장을 넣었습니다.. 아이폰이라면 불가능했던 메모리 확장이 불과 수초만에.. ㅋ

복합기 정보력:65920 친절도:57134   01-08 06:06 모바일- 자기 기기끼리 연동이 잘 되어봤자 모두 챙겨댕길려면 뭐하러 모바일... 그냥 칩만 빼서 꽂아도 여기저기서 업무 가능한게 편리하더만요.. 글구 윈도우나 안드는 어지간하면 돌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아이폰은 안되는건 걍 포기하게 함

복합기 정보력:65920 친절도:57134   01-08 06:10 모바일- 편리함이야 ios 보다 못하겠지만 전화기와 pc 씽크하는 skt부가서비스가 있긴해요.. http://pastimelife.com/m/1500

roxie 정보력:2160 친절도:14241   01-08 07:14 '연동' 이라 하면, 애플에서는 이제 '클라우드'쪽이 연동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바탕화면과 문서폴더를 통째로 클라우드에 실시간으로 클론 복사해놓을수 있습니다. 이걸 모바일 기기에서 똑같이 액세스 합니다. 같이 문자, 전화 공유하는거야 뭐, 딱히 없어도 되는데, 이 파일 폴더 연동이 애플 기기 연동의 핵심일듯 하네요. 말하자면, 파일 전송, 공유를 위해 칩을 바꿔 꽂고, 커넥터로 연결을 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애플 전 기기에서 동시에 공유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전제조건은, 모든 기기가 애플이어야 하고, 추가로 클라우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인데, 모바일 및 컴퓨터 각 디바이스의 로컬 저장용량은 최소화 하고, 기기는 프로세싱을 중점에 두고, 저장은 클라우드로 나머지 용량을 사용하는, 어찌보면 다음세대의 컴퓨팅이라고 보여집니다. 추천:덩어리

복합기 정보력:65920 친절도:57134   01-08 08:20 윈도우 PC도 클라우드 이용하면 바탕화면 공유되긴하는데... ============================== 바탕화면을 클라우드로 공유하기 먼저 준비물은 드롭박스같은 설치형 클라우드 저장소입니다. Windows 8.1부터는 이미 설치되어있는 원드라이브를 이용하면되고, 구글드라이브도 가능합니다. 설치형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저장소면 됩니다. (우리는 바탕화면을 이 클라우드 저장소에 붙여넣기 할 것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저장소는 바탕화면에 설치하면 안됩니다.) 1. 바탕화면 폴더를 찾아가 잘라냅니다. 바탕화면은 windows7이상 기준으로 보통 내PC - 로컬디스크(C:) - 사용자(또는 Users) - 사용자이름 안에 있습니다. 들어가서 내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들이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이 바탕화면 폴더를 마우스우클릭하여 잘라내기(Ctrl+X)합니다. 2. 클라우드 저장소 폴더에 붙여넣습니다. 이 과정을 다른 PC에서도 똑같이 적용하면 이제 무심코 데스크톱 바탕화면에 저장한 ppt파일이 노트북 바탕화면에도 공유가 되는 것입니다. . 주의할 점 당연히도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바탕화면에 클라우드 저장용량보다 많은 파일을 저장해놓을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원드라이브의 기본제공 무료용량은 7GB이기 때문에, 바탕화면에 저장된 파일의 용량이 7GB를 넘으면 그 이후에 저장된 파일은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 (바탕화면에 내 컴퓨터(내 PC, 열면 C:드라이브가 나오는 그것)가 있다고 내컴퓨터가 공유되는건 아닙니다. )

얌전한고양이(=-.-=) 정보력:1810 친절도:7507   01-08 09:58 제가 경험한 애플 연동기는.. 저는 아이패드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에어팟을 구매해서 처음으로 오픈한날, 아이패드가 에어팟을 인식하더군요. 전혀.. 아무짓도 안했는데, 주변에 기기를 자기가 스스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페어링할꺼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같은 계정으로 연동된 다른 제품(맥미니, 아이폰)에서는 별도 페어링 절차없이 선택만으로 에어팟을 인식합니다. 안드로이드 10년 생활중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이었네요.

조이 정보력:10570 친절도:16490   01-08 11:43 노트북에서 작업을 하다가 전화가 오면, 메시지가 오면, 거실로 폰 가지러 갈 필요가 없지요. 맥으로 사파리 보다가 아이폰으로 동일 페이지부터 확인해서 볼 수 있구요, 폰에서 받은 앱과 음악, 도서를 아이패드에서도 볼 수 있고 사진도 동기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