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골동품을 하십니다..그래서 곁가지로...골동의 세계를 좀 보고 들은바가 있지만...정말 알 수도 없고 요지경인 세계입니다 ㅠㅠ....감정가라는 것도 진짜 팔려가 그게 가격인 것이지 감정가로만으로 그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요는 정말 모를 세상이고..정말 묘한 세계라는 것입니다.
슬픈 것은..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정말 그걸 감정할 능력이 있는지도 불확실하거니와, 설령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내린 감정이 진짜인기 가짜인지....알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도 고미술협회 회원이긴 합니다만, 고미술협회 자체가 이미 사기꾼 소굴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