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사실인가요??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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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유비 정보력:4310 친절도:9896   08-21 13:11 ㅎㄷㄷ... 진짜 1955년?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34   08-21 13:13 지식채널 투피~~~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8-21 13:14 쌍팔년도란 1955 년이 맞습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8-21 13:16 88년으로부터 30년(한세대 이상 정도) 지났으니 88년을 기준으로 해도 얘기는 통하는 듯하네요. 88년에 손에 들고 다니는 화상 전화기에서 TV도 나오고 오락기도 되고 집집마다 1차량 이상 상상이나 했었나요. 단기 안쓴지 오래되긴 했네요. 다카기 마사오 때문이죠 아마도. 설날(음력)도 없애려고 했었고. 추천:복합기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79   08-21 13:16 ㅎㅎ;; 노친네 감별 퀴즈넹

파란하늘 정보력:990 친절도:1004   08-21 13:25 헐 진짜 반전이네요..ㄷ

루이스w 정보력:940 친절도:3410   08-21 13:26 아... 이걸 알고 있었던 나는 뭔가.....ㅜ 추천:vendetta

복합기 정보력:66010 친절도:57159   08-21 13:28 우리가 "신세대"라고 하는 것과 우리 웃 세대가 "신세대"라고 하는 대상이 같지 않듯이.. 한 세대 정도 지나면 쌍팔년도의 기준도 달라지겠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1988년 이전에는 못 들어본거 같아요... ㅎ 추천:vendetta

netiian 정보력:11580 친절도:20231   08-21 13:32 오늘 알았습니다 ㅜ.ㅜ

나는 나 정보력:770 친절도:1247   08-21 13:33 저도 쌍팔녕도가 1988인줄 알았어요~ 새로운 것을 배웠네요~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24   08-21 13:33 28청춘이 26살이 아니라 16살이듯 88년도 1964년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마늘 정보력:1330 친절도:1605   08-21 13:38 아~~~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08-21 13:39 모바일- 헐...저도 지금까지 당연하게 88년인줄... 아재 위에 할아재라니ㅋㅋ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08-21 13:53 아햐 덕분에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KARArang 정보력:2320 친절도:2589   08-21 14:10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chucki 정보력:0 친절도:   08-21 14:10 쌍팔년도 같은 소리,,,라고 생각이 됨 55년을 쌍팔이라고 부르려면 55년당시 나이가 최소 20대후반~이 넘어야하는대 인심써서 20이라고 쳐도 35년생이면 현재 84세 인데... 그 당시는 솔직히 그런말 만들고 쓰고 다닐만한 정신이 없었음 전쟁끝난지 얼마안되서 끼니가 어려운데 무슨 쌍팔... 바로 다음 세대인 나도 어려서 그런 말 해보거나 들어본적이 없음 88년 지나서 쌍팔 얘기 나왔음

빌리_so cool 정보력:5030 친절도:5949   08-21 14:28 모바일- 1988에 한표... 88 서울올림픽 이후에 많은게 변해서 구가다를 말할땐 쌍팔년도쩍 이야기를 한다라고 표현함.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8-21 14:44 아니 저 말의 어원이 4288 (1955)가 맞다구요

magicism 정보력:11950 친절도:45675   08-21 14:47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푸른태양™ 정보력:24030 친절도:16019   08-21 15:44 그럴 듯한 인용과 이유를 대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껴맞추기 식 같구요. 실제로 언제적 쌍팔년도 얘기냐? 라는 말은 1988년 지나서 많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져다 붙인 얘기 같아요. chucki 님 의견에 한표!

호접지몽 정보력:27690 친절도:11961   08-21 15:59 쌍팔년도 어원은 1955년이 맞겠지만 이제는 90% 이상의 사람들이 1988 이라고 생각하고 쌍팔년도 운운 할테니 1988년도 틀리진 않을거 같네요 히든싱어5에서 양희은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부른 노래지만 그 노래의 의미와 뜻은 듣는 사람의 몫이라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21 16:12 아몰랑~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8-21 16:23 지금 세대에겐 쌍팔년이 1988년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지만.... 제가 초등학교 다닐적엔 아니죠... 그시절 1988년은 구시대가 아녔죠...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8-21 16:54 디즈니 애니들이 로리타 노루표를 상징화 했다던가 토토로가 사실은 아동유괴를 미화했다던가 하는 개솔을 보는듯 하네요. 끼워 맞추려면 뭔들 못하겠어요.

미르 정보력:1720 친절도:3139   08-21 19:01 모바일- 오호...이제 응답하라4288 나올 차례인가요?

밀당 정보력:4470 친절도:6076   08-21 19:55 88년 이전에도 쌍파년도 시절이란 말을 종종 들었었습니다.

미니 정보력:32040 친절도:8511   08-21 19:59 쌍팔년도는 1955년이 맞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에서 쌍팔년도 운운~ 얘기를 많이 듣고 자랐었죠. TV드라마에서도 쌍팔년도 운운~ 하는 말들이 많이 나왔었고.... 추천:그림자_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23   08-21 20:42 모바일- 저는 어려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clearsea 정보력:2500 친절도:5442   08-21 20:59 그냥 옛날인줄만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