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미국여군...뉴스에 나왔네요. 에효~ 다들 너무 사랑했나부다.  
 글쓴이:시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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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군이 들이댄다고 글을 올렸는데...

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87011



다른 분들은 너무 사랑하셔서.....그만......

뉴스를 타셨네요..

https://news.v.daum.net/v/20180810105012602?d=y



저도 좀 불안하긴했습니다.



젊은 사람은 괜찮은데...이제 SNS를 접하시는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너무 사랑하실 수도 있겠다.....



저에게 들이댄 그 미여군 아직 페이스북친구인데 제가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연락이 없네요.ㅋㅋㅋ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시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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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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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15:07
 		허... 참.. 요즘 사람들이 오프라인 만남을 믿지 못하나봅니다..
하긴 저도 오프라인 여자 사람 무섭습니다..

그래도 저건 아닌듯....
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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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15:18
 		전 미국 여군이 들이대길래 씹었더니 이번에는 미쿡 남자군인이 들이대더군요. 성별노소를 가리지 않고 하나만 걸리라는 심뽀인데, 공통점은 미쿡이라는 거죠. 한국사람이 미국이면 똥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듯. 왕짜증.
spi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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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15:21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영어로 채팅을 진행할 정도면 그래도 좀 배운 사람일텐데..

어째 저런 뻔한 수법에 넘어가서 어지간한 직장인 1년 연봉을 퍼주는지...

순진한 시골 어르신들이야 자식이 해코지 당할까봐 그런다 해도.....
sred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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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16:59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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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19:27
 		에햐....
프레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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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00:06
 		25여전년에 툭하면 들어오던 팩스 내용...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인데 블랙머니를 세탁해야하니
계좌를 주면 수천만 달러를 송금해주겠다던 내용이었는데...
당했던 사람이 있었지요....
一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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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10:39
 		몇달전에 미여군이 카톡으로 돈 보내라고 하길래
사기꾼이라고 씹었더니 그다음부터 연락이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