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고깃집 서비스    글쓴이:저탄고지 , Hit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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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먼가 구워주시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ㅠ

저탄고지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660 친절도:46

네오시리어스-나는 앱등이다! 정보력:10590 친절도:7996   03-10 21:23 모바일- 저도 가끔 하X돼지집 들러서 먹는데 “제가 할께요~^^;;”가 무의식중으로 나오더라고요 ㅎㅎ 근데 이젠 적응되어서 그냥 가면 놔둡니다 ㅎㅎ 오히려 제거 신경쓰이면 그분들이 편하게 못하실거같아서요 ㅎ

yep 정보력:1690 친절도:2045   03-10 21:43 모바일- 구워주고 가면 편하던데 굽기 힘들어요

형신짱 정보력:3510 친절도:3099   03-10 21:51 모바일- 잘 구워줄때도 있지만 고기 굽기 정도를 원하는대로 해주느게 아니라 저도 패스 믿고 있을때 태워먹을때도 잇구요

†새벽별。 정보력:9010 친절도:15030   03-10 22:06 모바일- 구워주는게 편합니다ㅎㅎ

jaewoo 정보력:10400 친절도:24863   03-10 22:50 구워주는데 아니면 안 갑니다...특히, 회식일 때는 ㅋㅋ

투마로우삐삐™ 정보력:23920 친절도:15947   03-11 00:01 모바일- 단골로 가던 고깃집에서 언젠가부터 안구워 주길래 왜 안구워주냐 물어보니, 구워주는 걸 불편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다하더군요. 구워줘서 좋았는데.... 에잉

현구아빠 정보력:4970 친절도:7337   03-11 05:39 고급 소고기 음식점에 가면 고민거리가 없어집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정도로 살짝 구워서 바로 냠냠.. 구워서 올려놓으면 일반 소고기랑 별 차이점이 없어져요. 추천:초가집

하늘사랑^^ 정보력:2000 친절도:3665   03-11 08:44 지난주에 삼겹살집 갔는데 얼~ 구워주는거죵. 너무 좋던데요. 우리집, 처가, 본가 주로 제가 굽기 땜시 너무 좋더라구요.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29   03-11 09:30 바베큐동호회도 했었고 굽기취미라 뭐 잘굽는다고 봐야겠죠. -ㅂ-; 신경안씀니다. 구워주던 말던 남이굽던 제가굽던.. 이런거에 아무런 가치를 두지않습니다. 그냥 저 말고 아무나 구울수있는사람있으면 저는 안해요. 도저히 이건 안되것다 싶은정도 아니면. 이거 말고도 할게 너무 많아요. 대화도 별로 치명적?인거 아니면 별로 상관없어서 뭐 고기집에서 심각한 대화할일도없고.. 신경안씀.

aindark 정보력:8930 친절도:8120   03-11 16:45 의외로 구워주는걸 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머 저도 제가 자주 굽는편인데.... 구워주는게 편하죠.... 대화 끊기는건 습관성 막내근성이 남아서 일겁니다.^^; 몸에밴 특성으로 인한 불안증세.... ㅋㅋㅋㅋㅋㅋㅋ ^^; 그냥 구버주는집 가면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다... 떠난 직원 안돌아오면 타지 않게 가끔 봐주는정도가 윈윈이죠.... ^^

조달구 정보력:2990 친절도:2239   03-12 11:17 ㅋㅋㅋㅋ 저 그림 너무 귀여운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