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 한탄] 바보같은 짓을 했습니다. 우발적인 청약 신청과 포기    글쓴이:UTOPiA , Hit : 984

1월29일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공고 알림을 보고선 위치 괜찮네? 가격도 7억 1천대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어서 어차피 이런거 당첨 된 적도 없는데, 신청이나 함 해볼까? 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신청.  언제든 신청 취소 하면 되겠거니... 안일하게 생각하고 깜빡 잊고 있었는데, 당첨됐다는 문자가 덜컥 왔더랬습니다. 근데, 이게 청약 당첨 덜컥 되면, 계약금을 안내더라도 고스란히 청약 통장을 사용한것으로 간주가 되서 그동안 고이 고이 아껴왔던 통장을 잃게 된다는걸 왜 몰랐을까요? ㅡ.ㅡ 세대가 285세대 밖에 않되서 메리트도 없는데 왜 신청해가지고서는... 신청한거 취소하겠다는 생각을 왜 깜빡 해가지고는... 아... 멍청이. 청약 포기 하려면 12일날 견본주택에 직접 와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네요.  바보같이 15년 동안 아껴왔던 청약 통장을 이렇게 날려 버렸습니다. ㅡ.ㅡ

UTOPiA 그와중에도 여유를... 정보력:12230 친절도:15871

둥근세상 정보력:4670 친절도:3012   02-07 15:05 당첨만 되도 생애 최초가 날라가는 거군요.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130 친절도:25367   02-07 15:07 청약통장 해지해서 고기 사드세요. ㅡ.ㅜ

jeta 정보력:540 친절도:1036   02-07 15:23 모바일- 청약 통장은 안타깢게 되었네요. 당첨 선물은 챙기세요.

율이시스 정보력:4710 친절도:1302   02-07 15:26 (토닥.......) ㅠㅠ

파트랏슈 정보력:5310 친절도:3272   02-07 15:28 모바일- 주변에대단지는 스위첸밖에없고 호수공원이가까워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닐 것도 같습니다. 시장조사를 해보고 결정해보시뵤

사량 정보력:1120 친절도:2997   02-07 15:30 모바일- 끝날때 까지 끝난것이 아니다..

이야기정 정보력:2340 친절도:3346   02-07 15:36 모바일- 되파는거 시세보고 남길수 있으면 청약권 처분하세요. 미분양이 많으면 그냥 드랍하시는게 좋구요

하드리셋 정보력:1930 친절도:610   02-07 15:37 임장 함 다녀와보세요 ~~~^^

헤르니아 정보력:26030 친절도:19834   02-07 15:40 에고 힘내세요 ㅠㅠ

미니 정보력:32020 친절도:8494   02-07 15:51 뭔가 운명이 아닐런지.... 현장도 가 보시고~ 여러 각도에서 구체적으로 검토 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복합기 정보력:65830 친절도:57114   02-07 16:02 뜻밖의 기회가 올지도 몰라요.. 사람 일은 모르는 겁니다..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25   02-07 16:44 저런.. ㅠㅠ

꿍얼이 정보력:2680 친절도:8032   02-07 16:49 위로인지 축하인지는...... 시간이 좀 지나봐야 결정?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분자반응동역학 정보력:990 친절도:1488   02-07 17:47 모바일- 버스 종점 있던곳이네요. 경기대 정문 앞이라 상권이 있긴 한데, 지금은 상권도 다 후문쪽으로 넘어갔을거 같아요. 기숙사도 후문쪽에 있고요. 주변 노후 주택만 있는 곳이라 메리트 없을것 같아요.

여행님 정보력:380 친절도:244   02-07 20:51 모바일- 진짜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ㅠㅠㅠ 신고:snrnsisjdjs 추천:snrnsisjd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