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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드릴께 있어 글 남깁니다. 오래된 맥북에어가 있습니다. 2011년에 구매했고 그간 배터리는 한번 교체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로딩에 조금 인내가 필요하지만 일단 로딩되면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는 정도의 성능은 보여줍니다. 지금글도 맥북에어로 자겅중입니다. 그런데 오래되서 인지 배터리용량이 다시 반토막 밑으로 내려갔네요 알리를 검색해보니 3만원 중반이면 교체가 가능한데.... 지금 시점에서 교체를 하는게 맞을까요? 버리기도 애매하고 관리하기도 애매하고 조금 애매합니다. 활용도가 있어 배터리 교체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닐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고민은 1. 배터리 교체해서 고장날때까지 사용 2. 그냥 전원 연결해서 가끔 집에서 영화볼때 사용 3. 그냥 폐기수순 밟기위해 방치한다. 신고:헤어핀 추천:헤어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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