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질문이... 이런거 원래 공짜로 질문 드리면 안되는건데, 아직 수익이 발생한건 아니라서......
전업주부로 집에서 아이만 보던 아내님이 알바를 쫌 하게 될 듯 합니다. 금액이 아마 제 연봉 정도 나올 것 같은데......
근데 전업주부로 지내다 보니 사업자등록 같은건 당연히 없는데 갑자기 수익이 생겨버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세무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연 수익이 3천 이상이면 사업자소득으로 잡힌다는군요.
이런 경우에 사업자는 아닌데 사업자 소득으로 잡히게 되면 세금 문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렇다고 사업자 등록을 하려니 올해 한번 반짝하고 말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서 사업자 등록은 부담이 되고.... 그냥 1년만 사업자 등록하고 폐업처리 해 버리는게 나은걸까요? 탈세 안하고 세금 잘 내려고 하니 복잡하네요. 아마 연말까지는 좀 빡세게 일을 하게 될 듯 한데, 미리미리 세금 관련해서도 확인하고 준비 좀 해 두려구요.
아무래도 세무사 분께 상담받는게 가장 확실하겠지만, 아는 세무사가 없다 보니 가능하면 투피 회원분 중에서 찾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글 드려봅니다.
미리미리 감사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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