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교육이 정말 무섭군요..    글쓴이:솔개-울진BBQ는뻥카!? , Hit : 1914

우리가 모르고 있었네요.. 그들이 왜 그리도 집단 체제가 가능했는지.. 어려서 부터 암기가 되어 있다면 모두가 같은 사상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암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이 표출되는?.. 첨 들어보는 얘기라 놀랍네요.. ..

솔개-울진BBQ는뻥카!? 탈퇴한거 아님.. 2022년 6월 8일(?)로 레벨10으로 되어 게시글 및 댓글쓰기 금지됨.. 더불어서 쪽지기능을 비롯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이 읽기만 가능함.. 한미디로 무기징역 상태임..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6-26 21:02 뭘 알아야 질문거리가 생기죠.... 그래서 더 깊이 들어가는거죠 모르면 뭘 질문해야 할지 모르니까요....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6-26 21:12 암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13세까지 아이에게 암기를 시킬수 있는 부모의 노력과 집념이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10%의 정통유태인만이 그 과정을 따라가는거겟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6-26 21:31 인샬라~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6-26 22:37 인도는 구구단이 19단까지 있다던데.. 그런 나라가 손으로 똥딱는 것도 모잘라서.. 소똥으로 몸을 씻고.. ㅋㅋ 코로나19를 델타 바이러스 플러스까지 진화 시킴..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6-26 23:51 의도적으로 암기를 하는 과정에서 암기에 효율적인 뇌신경망 구조와 좀 더 수월하고 자신에게 맞는 암기 연상법이 체득되는 거죠... 그래서 인도의 19단 암기만으로도 아예 무의미한 것은 아니죠. 괴짜경제학이었던가 그런 책에서 본 것 같은데... 9월(맞나?)이 신학기인 미국의 경우에 프로 스포츠 선수 중에 9~11월 생이 많다는 예가 있습니다. 아예 재능이 넘사벽이 아니라면 스포츠는 체격과 신체발달이 빠른 것 만으로도 유리한 데... 어렸을 때 1~2달 생일이 빠른 것 만으로도 유리하기 때문에 그것이 결국 프로 진출하는 데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실험적 데이터를 보여줬죠...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새로운 학문에 노출되고 테스트를 할 때... 일단 그 학문에 필요한 기초지식의 암기가 빨리되면 개인적 성취도가 뛰어나 보이게 되고 선생들의 관심도 받고, 그로인한 자극 등으로 인해서 성취효과도 늘어나고... 추가적인 지도를 받을 기회도 생기고 이런 연속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누적하기 쉬운거죠.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47   06-27 02:27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240 친절도:26807   06-27 06:33 에구~~~~

투데이 정보력:2020860 친절도:202257   06-27 08:20 호사가들 이야기지 않을까요 애들 가르쳐본 사람들로서는 , 그렇게 애들 가르치는게 쉬울리가.... 아이들 어릴때부터 창의적으로 키우기 위해서그렇게 노력했는데 , 우리아이들이 별로 창의적이지 않은걸 감안하면, 저 이야기가 과장한게 아니라면 , 유태인이 새로운 종족이어야 하는건데..

zeedwork 정보력:1150 친절도:1960   06-27 09:54 전형적인 유투브 조회수 빨아먹기 컨텐츠죠 문제는 일반인들이 진짜로 13세 이전에 암기를 잘 시키면 공부를 잘하게 되나? 내 아이들도 그렇게 시켜야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게 더 큰 문제죠. 유태인 교육의 핵심은 하브루타 원형 교실입니다 전 이걸 처음에 보고 진짜 충격에 빠졌었었죠 한국의 교육은 네모난 교실에서 수십명이 선생님을 쳐다보고 단순 암기 교육을 받습니다. 질문이나 의문점은 용납 못하죠. 전형적인 농업국가에서 나오는 교육 체계 방식입니다. 그런데 하브루타 원형 교실은 누구나가 선생님이고 누구나가 학생입니다. 10살 먹은 아이와 80살 먹은 랍비가 자유롭게 토론을 해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게 하는게 교육의 핵심입니다. 암기하면 뭐합니까? 서로 이해도가 틀리고, 해석이 틀린데요. 그런데 그걸 수십 수백명의 사람이 1:1 또는 N:N 으로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해요. 그러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서 해결이 안되면 랍비를 찾아가서 중재를 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이 전체집단지성을 건강하게 만들죠. 그런데 우리 교육은 1:N 교육이자나요. 다름을 인정 못하죠. 오죽하면 속담이 모난 돌이 정맞는다 이니깐요. 지금까지 교육과정이 반도체나 자동차 같이 똑같은것을 대량생산하는데 아주 유리한 교육체계였는데 이제 AI 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에는 어려운 교육체계가 되 버린거죠. 추천:투데이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현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