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 보아요~~~    글쓴이:제이제이 , Hit : 1318

이야... 떡볶기 먹고 산타다니... 암... 그럴수 있죠... 그렇고 말구요... 서초동 이사왔을때 서초역 사거리기 비포장이고, 꽃집도 많고,  28번 버스가 먼지 날리면서 달리고 있었으니... 아... 저 64년 아닙니다...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디노288 정보력:4050 친절도:8016   03-11 13:09 닭 이야기는 공감되네요.. 어릴 때 큰집 수탉이 그렇게 무섭더라구요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50   03-11 14:05 저도 수탉놈이 날라와서 등짝을 움켜잡고 목덜미를 쪼아대는 바람에... ㅋㅋㅋ 동물들도 애들 알아보는거 보면 신기해요... 어릴적이라도 닭보다는 훨씬 컸었는데 말이죠 ㅎ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3-11 16:13 수닭 무섭죠... 어른인 저도 무서울 정도 인데요.... 암닭이야 귀엽죠 수닭은 정말 커도 너무 커요.... 거짓말 보태서 타조만 해요~ 그래도 오리는 참 귀여웠었는데 원양어선 타시는 삼촌이 오셨다고 집 근처 풀어 놓은 오리 잡아다가 피를 빼서 바로 마시는데..... 나랑 같이 놀던 그 오리가 ㅠㅠ 그 충격으로 오리고기는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이였던건 초등학교 다닐때 하교 후 집에와서 배가 고파 먹을꺼 없나? 하며 찜통을 열었는데.... 찜통안의 개 눈과 내 눈이 따~~~악! 아~~~ 그 신선한 충격 뒤 역시 개고기는 환장하고 먹습니다. ^^;

dublebat 정보력:3720 친절도:19859   03-11 22:09 풉, 귀엽네요. 저는 산 두 개 넘어 다녔는데,. 친구들 중에 다치고 죽은 애들이 있었지만 저는 다행히 잘 살아 남았네요. 무장공비 내려오면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