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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최고 증상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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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은 "죽다 살아났다" 입니다 역대급 독감 증상이였습니다. 기억중에 독감 증상 3번 정도 심하게 앓았던적 있는데 그중 최고봉이였습니다 저의 닥터 왈~ 젊어서 그래요 (이 한마디에 기분 좋았습니다. 전 젊으니까요 ) ------------------------------------------------------------------ 1일차 오전 9시 접종 안아픔 뭐야~~(같은팀 8명 다 같이 맞음) 오후 4시 음 조금 열감 있음 오후 10시 미친듯한 오한 증상 (야근함 ㅠ.ㅠ 10시까지) - 미친듯한 이빨 떨림과 추위 한겨울에 런닝만 입고 밖에 있는 느낌 (타이레놀 하나 먹음) 2일차 새벽1시 오한은 조금 진정되는 듯 그러나 착각이였음 근육통 오기시작함 마디마디 저려오는 통증 시작 정말 미친 통증이였음 아침7시 새벽 내내 미친듯한 근육통 땜에 잠을 못잠 (근육통이 제일 힘들었음-처음 겪는 근육통이였음) 주로 관절통 60, 근육통 40 비율, 생각하기 싫을 정도임 아침8시 출근 백업해줄 직원 없었고, 감사 첫날이라 자료 제출도 해야 해서 출근해야 했음 (새벽내내 고민했음 출근 하지 말까?) 오전10시 그럭저럭 앉아 있을만 했음 (타이레놀 1개 더먹음) 오후04시 조금씩 증상 가라 앉음 오후07시 근육통 3/10정도 가라앉음 3일차 새벽2시쯤 오한 없는 땀으로 물컵 한잔 정도 쏟음 새벽3시쯤 진정됨 잠~잘옴 아침 7시 멀쩡한 느낌 오예~~ 살았구나 다행이다!! ---------------------------------------------------------------------- 직원중 20대~30대는 거의 죽음, 40대는 조금 반반임 50대는 1/4 정도 증상 조금 심한편 추천:그러려니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o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com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구마 추천:v피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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