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두테르테의 인권 문제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비난 여론이 일었지만 파퀴아오는 계속 지지함

3. 두테르테 파퀴아오를 집권 여당 대표로 앉힘

여기까진 사이가 좋았는데.. 올들어서는.. 

4. 최근에 중국에 저자세인 두테르테에 대해 파퀴아오가 비난을함.

5. 두테르테 파퀴아오 밀어내기중.. 

* 현재 두테르테는 내년에 대선을 앞두고 부통령 출마 예정

(필리핀은 단임만 가능함. 재선 불가능)

* 두테르테는 현재 압도적 지지율을 바탕으로 

차기 대통령으로 자신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를 지명할 예정. 

(현재 대선 지지율 1 위임, 2 위는 파퀴아오)

* 과거 두테르테가 다바오 시장 시절 3 연속 시장 이후 

4연임이 불가하자 딸을 시장에 앉히고, 두테르테가 대신 시정운영을 했고,

이후 다시 두테르테가 다바오 시장이 되었음. 

* 결국 두테르테는 22 년간 다바오 시장을 역임하고 대통령이 됨

* 현재 딸 사라두테르테는 다바오 시장을 3 연임중

6. 파퀴아오 에롤 스펜서 주니어와 8 월  은퇴 경기 예정

* 파퀴아오 경기때는 반군과의 전쟁도 중단한다고함.

전국민적 관심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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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테르테 지지율이 91% 라고 함.

결국 러시아처럼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

(푸틴 집권 - 차기를 바지 대통령 앉힘 - 푸틴 집권 - 영구집권)

두테르테도 나이를 고려하면 사실상 영구집권을 꿈꾸는 중.

푸틴은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이고,

시진핑은 이미 법적으로 영구집권 길을 열어 놓았고,

두테르테도 현재 상황에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뱀발

우리나라는 625 때문에 전국민이 리셋이 되었지만, 저 나라는 400 년 식민지배를 받을동안

기존 지주들의 세력이 너무 확고하게 커서 국민들의 교육과 소득이 커지는것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짭니다.

머리에 뭔가 들어오고 배부르면 민주주의를 외치거든요. 그 꼴을 기존 세력들이 보고 있지 않는거죠.



두테르테도 만만한 양아치들이나 건드렸지, 거기까진 못 건드렸습니다.

저 나라는 경쟁자가 시장 출마 한다고 총쏴서 60 명 죽인 나랍니다. 것도 2009 년에요.

그러고도 지금 멀쩡하게 교도소 나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마긴다나오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