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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5D260429_FE9D_49B7_BFF1_BFEE2B8C2B44.jpeg(509.2 KB), Download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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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시작하면서 주말마다 직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MTB뿐이라 로드바이크 팀에 끼여 20키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60키로까지 거리를 늘렸습니다. 10주만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죠? 무거운 MTB끌고 로드 쫒아다니니 알아서 실력이 느네요. 자전거 타기 좋아하는 프랑스 친구들 성화에 못이겨 한달여 기다려 로드 바이크를 질렀습니다. 덜 알려진 자바브랜드인데 Vesuvio 모델로 중국산 입니다. 사고보니 풀카본인데 완차중량이 10키로 살짝 넘네요. 제 몸무게까지 합치면 0.1톤이 된다는거 ㅋㅋㅋ 완차무게 따지다가 몸무게 합쳐놓고 보니 의미 없다는걸 바로 깨닿네요. 10월달 안에 뚜르드 싱가폴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바퀴 돌면 130키로 정도되고 휴식포함 6-7시간 예상합니다. 목표달성한 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투피는 달린당 없나요? ㅎㅎ 추천:아드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나와키 추천: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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