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러짜리 폰부품(폰 앞유리 터치스크린) 을 배송료 3달러에 주문했었는데 8일만에 도착해서 조립해보니 뭔가 궁합이 안 맞는지 작동을 안해서 판매자에게 문의했더니 자세히 캡쳐샷 까지 보내주면서 디스풋 걸고 로컬반품신청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상품 페이지에 free return 이란 문구가 있었는데 이유불문하고 무료반품이 가능한 상품이여서 인지 쉽게 반품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도착을 8일만에 했는데 디스풋은 발송후 10일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2일 더 있다가 디스풋 누르고 판매자가 가르쳐준데로 로컬 반품 어쩌구 누르고 신청하고 원하는 환불금액 써 넣는데 제품가와 배송비랑 합 6달러 다 써 넣었는데 되면 되고 안되면 배송비는 제할 줄 알았는데 판매자가 모두 오케이 한거 같고 현재 우체국 반품 픽업을 기다리는 중인데 알리 참 편하게 변하네요.
판매자 답변에 full refund 어쩌구 한거보니 발송배송비까지도 환불해 준다는 의미였던거 같네요.
반품도 중국까지 안 가고 한국 국내(인천) 반품 창고가 있는지 거기까지만 도착해서 확인되면 환불이 가능한가 보더군요.
참 편해졌습니다. 아마 배송방법이 알리스텐다드 배송이라서 그런지 배송에 반송까지 새로 시스템을 구축한 듯 싶네요.
제품은 판매자에게 반송되겠지만 왕복 배송비도 소비자가 부담 안해서 좋고 해외구매가 이렇게 좋아졌나 싶네요.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