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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서울지방법원 뭔검사? 라고 하는데.. 개인정보 유출건으로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발음부터 너무 어눌하고 어설퍼서.. 못참고 좀 웃고말았습니다. 그냥 뭐 그런데요? 뭐 이정도 말하면서 웃음끼가 약간 섞였다고 해야하나? 그랬더니 왜웃냐고 화를 막 내더군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왜? 웃으면 안되냐고 하니 더 펄펄뛰더군요.. 어디냐고 묻길래 그걸 왜? 알고싶어하냐고 물으니 더 난리.. -ㅂ-;;; 뭐 결국 욕을하더만 찾아내서 죽이겠다고 하면서 끊어버리네요.. 이런애들은 왜 사는걸까요? 고된삶인데.. 구차하게 살아서 뭐하려고.. 이세상에 대어나서 있으나마나한 삶을 살아도 허무할텐데.. 없어야할삶을 산다는건.. 이것처럼 고된것이 있을까싶습니다. 사회법이라는게.. 인간의 존엄을 위해 존재할것인데.. 인도적인 차원에서 잡아다가 약물로 잠자듯 고통없이 죽을을 주는것이 맞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잡고 형을 살리고 다시 내보내서 다시 잘못을 하게 하고.. 전과 12범에 어쩌고 저쩌고..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어차리 그럴거 알면서 계속 반복시키는거잖아요.. 너무 비인간적이고 잔인하죠.. 백야행에서 형사가 빨리 잡아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오열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렇습니다. 잘못을 반복하게 만들고 더 큰잘못을하게하고.. 그렇게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쓰레기로 태어나서 쓰레기로 계속 쓰레기로 살아가게 하는게 과연 맞는건지 세상은 냉정하잖아요. 맞지않는세상 고통뿐일텐데.. 씁쓸하네요. 인권이라는 허울이 오히려 더 비인간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히..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추천:Original 추천:HackerA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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