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는 많이들 보셨겠지만,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 이야기가 나오면서
놀란 감독 영화 리뷰를 다시 보니, 블랙홀이 이렇게 대중에게 친숙한 걸고 지금 시대가 예전 50년전 사람들이
꿈꾸지 못할 것들이 나오는 시대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 실제로 블랙홀을 촬영한 것 만해도 그렇죠.
실제 촬영된 것은 작년 이었으며 인터스텔라의 장면과 실제 블랙홀 가장 유사한 것도 놀랍네요.
대중이 지적 호기심이 블랙홀에까지 왔다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 건 확실 한 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 영화 제목이 TENET 인데요.
양자역학에 관련 된 문구 중에 WAS IT A CAT I SAW 라는 말이 있던데요
이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뜻하는 것이고 거꾸로 읽어도 WAS IT A CAT I SAW 입니다.
영화 제목 테넷도 거꾸로 읽어도 테넷이니 TENET 아무래도 양자역학을 소재로 삼는가 봅니다.
블랙홀과 웜홀을 넘어서 이제 양자역학이라니.
제가 전공자는 아니어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양자의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네요.
시간, 공간, 에너지가 우리가 체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흥미진진 합니다.
앞으로 과학이 더 발달하면 정말 더 재미있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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