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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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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설치해뒀다가 귀찮아서 방치해둔 인텍스 풀장이 망가졌습니다. 귀찮아서 방치해뒀는데 바람에 쓸려다니다가 연결부 파손...이놈의 회사는 수리용 부품도 안파네요. 차라리 물이나 가득 담아뒀으면 아무문제 없는데 이렇게 수영장이 날아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게으르면 안되는겁니다. 내돈 20만원...거기다 사다리도 사고 청소도구도 사고 바닥에 까는것도 사고... 이것저것 사둔것들이 있어서 다시 사야하나 여기서 손절하고 그냥 풀장은 한여름의 꿈이었던것으로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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