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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에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사진을 보시면, 위에 둥그런 레버가 난방전원을 켜면 돌아가면서 위로 올라가면 난방이 돌아가는 구조로 알고있습니다. 오늘 저 4개의 둥그런 레버를 다 열어봤더니 안에 있는 핀이 고정되어있어서 난방이 안된거라고 하면서 망치로 퉁퉁치니 쏙 올라오더군요. 4개의 핀을 전부 올리고 궁그런 레버 1개가 고장이라 1만원에 교체했습니다. 그후에 정상 작동하는거 확인한후에 꺼놓고 나왔죠. 둥그런 4개의 레어 앞쪽에 수평으로 굵은 관이 난방수가? 들어오는 관이고 난방전원을 켜면 뜨거워지더군요. 들어와서 그아래 가늘게 생긴 관 위에 수직으로 레버가 돌아가있는게 전부 열려있는거라고 합니다. 그아래 관으로 뜨거운물을 보내는 구조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문의들어갑니다. 1. 중간의 수평 굵은 관으로 들어오는 뜨거운물은 어디서 오나요? 분당은 지역난방으로 알고있습니다. 지연난방공사?에서 뜨거운 물을 만들어서 각 가정으로 보내주는건가요? 2. 그렇다면, 뜨거운물이 들어와서 각방으로 순환을하고 밖으로 빠져나가나요? 그물은 다시 지역난방공사로 가나요? 버리는건 아니겠죠? ^^  오른쪽에 굵은배관에 뚜겅같은 부위가 있습니다. 이걸 열었더니, 안에 쇠망이 있어서 불순물을 거른다고 하더군요. 약간 녹이슨거처럼 보였고, 약간의 찌꺼기? 가 보였는데 이정도면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1년전에 난방이 안된다고 오셔서 한번 청소해주시고, 물도 빼주시고 할건 다 하셨음) 1년전에 청소한번했으니 깨끗한거고, 그때도 크게 이물질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3. 그럼 1년동안 약간의 찌꺼기는 왜 생겼을까요? 아래 글에서 답변해주신분들이 23년된 아파트면 배관이 철이 아닐테고 찌거기가 쌓일일이 없어서 배관 청소가 필요없다고 하시던데... 물이 계속 돌고 도니까, 약간의 찌꺼기?등이 생기는건가요? 4. PVC라고 해도 저기로 물이 돈다면, 금속부분에서도 찌꺼기라던가 뭔가 바닦배관에 끼지 않을까요? 난방공사?에서 보내주는 깨끗한 물이라 괜챦은건가요? 또 갑자기 생각나서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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