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안보고 링크의 리스트만 봤는데..
실제로 버려지는 것들 중 대부분은 고쳐서 쓸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가 없어진 것들이 대부분인 것처럼 보이고..
작동은 안되는데 자신은 원인도 모르고, 그거 고치려고 신경쓰는 것 보다 새로 사는게 편하기에 버리는 거죠..
DIY카페에 가보면 재활용장을 잠복하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나 무선청소기가 인기품이죠..
아파트 재활용장에서는 거의 나올 일이 없는데, 전동공구류는 고물상등을 돌며 모아다가 수리해서 나눔하거나 판매하는 사람도 많고요..
울 아파트 규모가 컸으면 나오는 것들이 많았을 텐데..
워낙 작은 아파트라 년중 1~2개 정도만 보일 수준..
유선청소기 수준으로 강력한 흡입력의 무선청소기 하나 구해야 하는데..
필요한건 내부의 흡입 구조만..
모터야 교체하면 되고..
배터리는 어차피 만들어서 장착하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