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도리순님이 사다주신 JBLlink300 을 가져왔어요.

 (블프때문에 배송 20일 걸렸어욧!! ㄷㄷ)

 JBL 공식 이베이에서 79달라에 가져왔는데..

 얼마전에 59달라까지 떨어졌던..  ㅜ_ㅜ

 

 여튼 이넘을 가져온 이유는 

 1. 싸니까! ( 79달라! )

 2. 구글 어시스턴트가 내장이라서..

 3. 안방에 재대로된 스피커를 가져다 놓자! 

 였습니다. 

  

 색상은 깔끔한 화이트로! ~ 

 우선 사진 보고 가실께요..  

뒷면 저 동그란 부븐은 우퍼가 둥둥둥 울려요..

JBL은 개인적으로 2번째 인데 

묵직한 음감이 저한텐 더 맞았던듯.. ㅎ-ㅎ

위에는 AI 스피커 답게 어시스턴트 버튼과 음소거 볼륨조절 재생/정지 그리고 블투페어링 버튼이 있는데

모 전 이넘 블투로 안쓸꺼라 ㅎ-ㅎ

밑에 2개 구녕은 마이크 구녕인데.

옆동네 평가가 마이크 성능이 않좋다... 라고 해서 잔뜩 긴장? 했는데..



넘나 잘되요 -_- 

아마 제가 안방 특성상 소리 크게 안해서 그런가? (보통 40전후) 

(스피커 소음땜에 마이크가 먹는거 같다라는 리뷰가 있었거등요..)

그래서 안방에 있던 구글미니는 옷방으로 고고싱 예정입니다. 

전 이렇게 벽에 올려놓았어요.. (오버액션토끼 개 귀엽..)

제 구글홈 세팅이에요

이렇게 스피커 그룹설정 해 놓으면

저 그룹 스피커에서 동시에 재생된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안방스피커에 JBL Link 300이 땋... 

참고로 거실에 있는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파이오니아 5.1채널 시스템에 물려있어요..  

구글로 슬그머니 AI를 통일하면서 음원서비스도 멜론에서 벅스로 옮겨탔는데요..

제 세팅에선 명령어는 "오케이 구글 음악그룹으로 최신음악 틀어줘" 라고 하면

벅스에 있는 Top100곡이 방마다 동시에 동일 하게 울려퍼져요... 

거실에 있다 작업실에 가도 혹은 주방에 가도 안방에가도 동일한 음악이 같이 나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어시스턴트 라 집밖에서도 폰을 이용해 집안에 메신저좀 보라고 메세지를 날릴수도 있어요..

( 집이 2층이신 분은 밥먹으라고 구글스피커에 방송해 달라 하신데요.. ㅎㅎ )

( 전 모 여기다 더해서 에어컨이나 간접등 키고 끄고 하기도 해요. )

여튼 이번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은 이렇게 마무리.. ㅎ_ㅎ

참고로 이거 휴가 안쓰고 받는돈으로 산거에요.. ㅠ_ㅠ

그리고 줄서시는 분은 사워리 수수료 포함 30만원에 팔겠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