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변비 때문에 주-m    글쓴이:피키 , Hit : 888

이틀 째 힘만주고 있는데 나올 기미가 없네요 ㄷ ㄷ 아랫배가 딱딱하고.. 먼가에 집중도 안되고 나이드니 하나둘 기능이 떨어져가는듯? 변비약 먹으면 또 설사가나서 귀찮던데 먹을까말까 고민이네요 그제 홍시 몇개 먹었는데 야들 때문인지..

피키 메롱~ 정보력:41370 친절도:27788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42   10-22 14:02 비데 쾌변 기능을 한번 써보시는게.....일단 막힌거(?)부터 뚫어주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전용회선 정보력:11380 친절도:13102   10-22 14:08 모바일- 변비에 좋은 해죽순 팔아요 ㅋㅋㅋ 잠시 변비면 좀 지나면 해결되시겠지만 만성이라면 해결책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노프라브람 정보력:1690 친절도:2419   10-22 14:10 제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 4번정도를 억지로 참게 되었는데 이게 시발점이 되어 심한 변비를 앓았었습니다. 매일 2번은 쾌변을 하던 제가 1주일을 못싸니 정말 입에서 변내가 나는듯 했습니다. 아무리 화장실에 가서 밀어내길 해도 안나오고, 변비약을 먹어볼까 해도 약에 길들여지면 약없이 해결이 안된다는 얘기에 약은 패스. 검색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푸룬주스가 효과가 좋다는 얘길듣고 그날 바로 구입해 먹고나니 그날저녁인가.. 다음날 아침인가 쑥~ 내려가더군요. 와.. 정말 살았났구나 싶더군요. ㅎㅎㅎㅎ 푸룬주스 한번 드셔보세요. 한번에 양을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하루에 3번? 한번에 일반적인 머그컵에 반정도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쾌변하시길 빕니다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10-22 14:39 홍시 많이 먹으면 변비 생겨요. ㅎㅎ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0   10-22 14:44 지면에 쓰기 좀 그런 일이라서 비위 약하신 분은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달 전에 그런 일이 있어서 손가락 집어넣어서 파냈습니다. 돌맹이처럼 딱딱한 게 입구를 막고 있었는데 그거 파 내고 나니까 잘 나오더군요. 관장약 먹기 싫어서 여태 대장내시경 안하고 버티는데 관장약 먹을 생각을 했다니까요.

시쿠쿠 정보력:3380 친절도:1881   10-22 15:08 저도 그러다가 프로바이틱스 속는 샘치고 먹고있는데..조금씩 낳아지는 느낌은 기분 탓은 아니겠쬬?

디큐에스 정보력:960 친절도:1058   10-22 15:14 홍시 드실 때는 꼭지와 연결된 하얀 부분은 드시면 안 됩니다. 거기가 변비의 원인이 된답니다.

오드득 정보력:990 친절도:2432   10-22 18:47 원인이 홍씨가 맞습니다... 경험상 홍씨와 겔포스 한포 먹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뭔가 서로 조합이 맞는지 속에서 돌이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