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료비(전기값)정말 안듭니다. 하루 35키로 기준... 일주일 6천원 정도로 OK. 에어컨 키면 주행거리가 짧아집니다.
2) 멀리 놀러갈때, 걱정 안해도 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전기 충전소가 꼭 있습니다. 충전소 시범운영하는 곳은 무료도 있습니다.
3) 차는 밟는대로 그냥 나갑니다. 맘만 먹으면 레이서....
4) 120 넘어가면 급격하게 연비가 떨어집니다. 대충 60에서 90키로 가지가 가장 연비가 좋은것 같고... 100되면 낮아지고..
120이상이면 급격하게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90에서 110까지만 달립니다.
5) 소리가 너무적어서 시동이 걸렸는지 아닌지 헷갈릴때가 있고.. 속도감이 잘 안느껴 져서 속도계를 봐야.. 압니다.(속도에 따라서 소리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6) 전기 자동차는 잔고장과 소모품이 거의 없는 대신.. 사고 나거나 고장나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조심 조심 방어 운전 중입니다.
7) 완속충전기 설치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충전소마다 급속 충전을 해도 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어디는 50분 어디는 30분....
8) 겨울에는 주행거리가 짧아 진다는데.. 경험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결론) 사세요... 좋습니다... 언젠가 전기값은 오르고.. 주행거리가 더 늘어난 차가 나오겠지만요...
*** 독일산 전기자동차는 사지 않는게 좋들듯 합니다... 일단.. 너무 비싸고 주행거리가 다들 짧더군요....
결국..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싸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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