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부르게 완성되지도 않은 OS를 들고 나와서 컨퍼런스까지 하던 십년전에 일이 기억이 나네요. 그때 데모 시연중에도 문제가 많았고 내부에서도 연기를 하자고 했는데 강행했고 결과는 참담했었드랬죠... 그때 이후로 국산 뭐다라고 하면 일단 의구심부터 들었었는데 이제 개인사용자 판을 쓸기회가 오는 건가요? 몇몇 리뷰를 보니 아직 개선점도 많고 베타 수준이다란 글들이 보이긴 하는데 남는 PC에 설치를 해봐야겠어요...
스타 돌아간다고 큰소리 쳤다가
그 당시 와인보다 호환성 떨어져서 개망신 당했던 기업......
요즘 백트랙 후속인 칼리 리눅스 사용중인데 대박입니다...우분투에서 원래 사용하던 데비안 기반으로 바뀌니 사용도 편하고
학생때 칼리 리눅스 나왔으면 해커로 먹고 살고 있을지도.....ㄷㄷ 뭔가 해커 처럼 보이고 싶다는 분들 칼리 리눅스 사용해보세요
단 뻘짓하다가 잡혀가도 저는 책임없어요
각종 업무관련 프로그램(오피스류나 등등..투게이트 연관) 들은 투게이트 가입을 해야만 사용가능.
방화벽 없음.
와인대신 exe파일 실행 자체 프로그램을 넣었는대 현재 32비트 프로그램은 설치는 되나 실행은 안되는게 대부분.
64비트는 아예 손놔야 한다고.(현제까지 프로그램이 그나마 돌아가는건 카톡 뿐이라고 아는 소리가..)
때에 따라선 저 윈도우호환레이어는 둘째치고. 일반 리눅스 지원 크롬 조차 실행이 안되다고..(물론 내장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동작)
현재 까지의 각종 평은 가벼운 배포만 리눅스+ 와인 조합보다도 보안이나 실성능이 극히 떨어짐.
오로지 ui만 ms제품처럼 보이게 만들었을뿐 내부적으론.. 일반 리눅스 배포판 보다 못하다
(라기보단 아예 기본이 안되있다고.. 방화벽 없는 os 여기서 첨봄.)
물론 이런 제품들의 개발 경험치가 쌓여야 정말 쓸수 있는 제품이 나오는건 맞는 말이지만.
현제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수주가 되고 세금 타먹는거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더불어 말하자면 이건 리눅스웨어에 가깝지 os가 아닙니다.
저 회사가 리눅스를 만근게 아닌대.. 단지 리눅스 위에 올라가는 ui랑 호환 오피스류등(투게이트) 프로그램 몇개 만든걸로.
os 만들었다고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그조차도 미완성)
차라리 제대로된 리눅스 배포판에 올라가는 제대로된 업무용 프로그램(공기업용) 들을 만들어 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