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비브릿지 사용하고 있는데.. intel의 행보가 정말 너무 장사치라.. 지를 맘도 안생긴데다가
육아등으로 바쁘다보니 저절로 존버했는데.. 애들도 좀 컷겠다.. 슬슬 지름신이 간보는 사이
타이밍 좋게 라이젠 3 소식이 들려오네요~ 사실 전 AMD에 데인적이 있어서.. intel과 nvidia만
써왔는데 이번에는 cpu만큼은 AMD 다시 한번 써볼까 합니다 radeon은.. 정말 지난 겨울
따뜻하게 보낸건 좋은데 올 여름 걱정이 되서 nvidia로 돌아가려하구요
모바일 CPU는 더 심한 짓을 하고 있었죠. 이름은 i5인데 듀얼코어 즉 실제로는 i3 등등.
개발자들 다 잘라내고 뒤늦게 라이젠에게 야금야금 먹히니 아 뜨거 하고서 대응하려고 보니 수율도 제대로 안나오고 발열도 못잡고 생산물량은 딸리고 그러다 보니 GPU 불량인 녀석들도 F라는 모델명 붙여서 팔고 있는데 동급 GPU 정상인 CPU는 시중에 물량이 전혀 없고 ㅎㅎ
각종 보안 취약점 발표 나는 거 돈으로 숨기기에 바쁘고 결국 차기 모델에서는 아예 설계구조를 다 변경해야하는데 그거 관련된 소식도 없고.
오로지 옵테론만으로 컴퓨터 조립해서 사용해온 AMD 빠돌이 입니다만....일단 7월에 제품이 풀려봐야 사실 확인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AMD의 삽질덕에 초저가로 옵테론 시스템을 구성해왔는데.....(이베이에서 16코어짜리 옵테론 6376을 10달러 이하에 구매가능)..
AMD가 성능이 넘 좋아지면....초저가에 구매하는게 힘들어질거 같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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