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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대충 한 보름 정도???는 좀 기분 좋게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아주 그냥 월말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 대충 한 20일??? 부터 아주 그냥 퍼가요 퍼가요. 그 다음 퍼 갈거요...준비하시요... ㅠ..ㅠ; 그리곤 뾰료롱 하고 25일날 좀 물을 부어주는데...이거 부어줄때부터 마이 덜어내고 줍니다. 와....나의 장래 노인네 되어서 얼마를 줄진 모르지만 그거랑 온 가족 아픈거 대비....그거랑. 너 얼마 벌었으니 일단 떼갈께 내년초에 봐...그때가서 잘 증명해보도록 해...이거랑 너 여기 주거를 하니까 일단 돈 좀 걷어간다.. 그리곤 또 와 막 퍼가기 시작해요. 햐 진짜 카드를 전부 다 잘라버리자니...생활이 불편하고. 요즘 아주 빡빡해서 자칫하면 카드도 발급이 잘 안된다는데.. 카드가 있어서 빚을 지는건지 있기때문에 벌어서 갚고 사는건지도 이젠 헷갈리네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데 있으니까 미리 땡겨서 물건사서 사는거 같고.. 한달에 먹어봤자 100만원 이상은 뭐 먹기 힘드니까 그냥 한도 확 다 줄여버리고 그냥 먹는데만 이용할까요? 차에 기름넣는거부터 해서 카드 없으면 엄청 불편한데.. 이젠 거의 현금을 찾지도 않는데... 이렇게 또 월말 넋두리 하고 지나가네요. 이상해 30대때는 그래도 좀 모았는데 이젠 이거 겨우 빵구를 때우느라 돌겠으니... 아 힘들다... 추천: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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