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몇일전 미켈이가 죽었다고 징징대던 다크 입니다. ㅠㅜ



덕분에 잠자던 미켈한녀석을 분양해주신 기룩스님 덕분에 다시금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나름 꽤 힘들게 살아온녀석 같더라고요 ^^

그래서 때를 싹 빼주고 상태 안좋은 헤파 필터는 필터 대체하기 위해 가운데 필터 부분 적출했습니다. ^^



기존에도 헤파 필터가 비싸서 가운데만 도려내고 다른 마스크등으로 덧대서 필터 대응했었거든요 ^^



아래는 이번에 나눔 받은 미켈이 입니다. ^^

세척 상태도 같이 찍어 봤습니다. ^^



먼지통은 기존 놈이 주력이 될것이고 새로온놈이 세컨으로 활용 될 예정입니다. ^^









제가 미켈이를 포기 못하는 사유를 한번쯤은 올려야 할거 같아서 첨부 드립니다. ^^



아래 사진은 이번에 미켈이 받자마자 세척해둔 기존 먼지통 물려서 받은날 바로 제 이불 바닥 요를 한번 훓은 흔적입니다. ^^



좀 혐오 스럽거나 싫어할수있기에 보기 싫은분들은 패스 바랍니다. ^^









저렇게 걸러지는데 제가 어떻게 미켈일 포기 할수가 있겠어요 ㅠㅜ



저거 자꾸 쓰다보면 이불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미세먼지 뿐만 아니고 고운 모래도 포집이 됩니다.. ㅠㅜ



기룩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