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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90319_232342242.jpg(808.5 KB), Download : 42 - File #2 : 20190319_232342273.jpg(815.9 KB), Download : 0 |
몇번을 살려줬는데 ㅠㅜ 이녀석을 너무 부려먹었는지 ㅠㅜ 처음엔 먼지먹기 힘들다고 먼지통을 거부 하더니 다음엔 목 뒷덜미를 잡더군요 ㅠㅜ 그냥 살살 다뤄써야지 하며 한참을 썼더랬죠 ㅠㅡ 힘이 받는 부분이라 보강이 힘들어서 간신히 연명해서 쓰고 있었는데 ㅠㅜ 얼마전에 목이 뎅강 뿌러지데요 ㅠㅜ 허헉 다시 살리려 예전에 쓰던 프라용 레진 에폭시로 꾹꾹 눌러 채워서 살렸는데 ㅠㅜ 다음날 조립하고 첫시도에서 뒷목이 뎅강 ㅠㅜ 에폭시도 넉넉하게 채웠는데 ㅠㅜ 그래도 손목아지중 앞은 살아 있으니 전에처럼 살살 다뤄줘야지 했거근요 ㅠㅡ 근데 결국 앞에도 뎅강 ㅠㅜ 살펴보니 앞쪽은 에폭시 채우지 못한부분이 또 ㅠㅜ 에효 모터는 쌩쌩한데 ㅠㅜ 마눌이 미켈은 매물도 안나온다고 ㅠㅜ 내 이불 청소용 최애템인디 ㅠㅜ 이놈만 있음 이불이 뽀송뽀송해지는데 ㅠㅜ 침구 청소용 그놈은 이놈만큼 맘에 안드는데 ㅠㅜ 어찌해야 하남요 ㅠㅜ 철판으로 판금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마구 마구 머리속을 지나 다녀요 ㅠㅜ 에효 그리 힘들었니? ㅠㅜ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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