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호시설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부피와 부력이 늘어나 사용자의 활동에 지장을 주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더 위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문장이 3개로 쪼개지는데 술어가 1개인 글이네요.
1.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사용해라. => 수영 못하는 사람 용도는 아님.. 면피
2. "가까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호시설이 있는 물에서" 사용해라. => 워터파크 용이다... 조난용 아님.. 면피.
3. "부피 또는 부력이 더 크면 사용자의 활동에 지장을 주어서 실질적으로 더 위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용해라. => 활동하기 편하게 만드느라 부력이 그다지 크지 않으니깐 워터파크에서 보조용으로만 사용해라.. 면피.. ㅋㅋ
결론은..... 워터파크에서 사용하라는 말을 길게 써놓은것.. ^^
워터파크에서 즉! 인공파도 치는곳에서 구명조끼 안입고 들어가게 해 주면 좋겠던데...
부력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하던데...
태풍부는 바닷가에서 파도에 휩쓸려 인안류에 빨려 죽을고비를 넘긴 저도
구명조끼는 걸그적 거릴뿐...
마을 앞바다에서 놀다 파도에 휩쓸려 생존수영으로 뭍을 구경하게 되었죠...
수영 못하는 사람은 필요 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