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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i7을 쓴 그럭저럭 현역성능을 유지하던 노트북을 50만원이 약간 안되는 가격에 팔고, 그동안 짱박혀있다가 윈도우8 특유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던 노트북의 윈도우를 갈아엎어보았습니다. 분명 지난번에 한번 갈아엎었었는데, 왜 롤백이 되어있지.. 라이센스 풀렸나? 하고 생각하였으나, 그냥 뭘 잘못건드린거였는지 윈도우10을 다시 깔고보니, 이미 정품인증이 된 상태였습니다. 새로 설치하고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를 깔러 므시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미 7년전 모델이라고, 홈페이지 자체에서 검색이 되질 않는 상황. 다행이도, 3년전에 윈도우 갈아엎을떄 받아놓은 드라이버 파일들이 남아있어서, 전부 업데이트하고, 이것저것 설치를 하고 나니.. 오피스 라이센스가, 설치횟수 5회초과로 전화인증이 필요한 상황 그래서 해봤습니다. 전화. 음.. 라이센스 설치횟수 초기화를 하려면, 평일 낮에 전화해야겠네요. 주말에는 단순 전화인증만 됩니다. -_- 기존에 쓰던 노트북도 단순 성능 하나만 봤을 때는 충분히 쓸만한 물건이였네요. i5 2세대, 램 8기가(4+4), 128GB SSD +750GB HDD, N규격 지원 Wifi+블루투스 모듈(7200N이던가.. 업그레이드) 15.7인치 FHD액정, GTX555M 2기가, 아답타는 90W급.. 이번에 뽑은 데탑이나, 기존에 쓰다 팔아버린 노트북에 비하면 한참 딸리는 성능인건 맞긴한데, 이걸 일상생활용이나 사무용으로 준다면 아직도 현역으로는 충분한 사양인건 맞는듯 합니다. 요즘 나오는 사무용 30만원선 데탑과 비교해보면 현역이 맞는것같기도... -_-? ..인텔놈들. 그동안 AMD가 삽질했다고 얼마나 놀아제낀거냐..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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