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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난주 화요일 점심때부터 명치 아래 배가 살살살 아프더니 저녁에 되어서 무지 아파서, 약국에 약을 사러갔는데, 약사님이 그건 위가 소화를 잘 못시키는거니 겔포스 같은 약을 먹을게 아니라 이걸 드세요! 라고 한후 약먹고 3시간동안 아파서 떼굴떼굴 구르다 응급실 가야겠다 한순간! 쑤욱 내려갔었던적이 있었죠. 지난후 화욜일 밤 일이었습니다. 2일~3일 정도 죽이랑 자극적인 음식은 피했구요. 다른건 다 괜챦은데 위있는쪽이 부은?듯이 약간의 거북함? 같은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상한게 먹은게 있는데 나오는게 없는겁니다... 이상타... 아무리 죽을 먹었지만... 왜 안나오지??? 혹시 이 거북함의 원인이??? 그렇습니다. 위가 땡땡하게 부은건줄 알았더니... 아니 이것은... 변비??? 평생 잘먹고 잘싸는게 건강한 것인줄 아는 저였는데... 매일 아침 눈뜨자 마자 화장실에서 거사를 치른 저였는데... 이럴수는 없습니다... ㅠㅠ 아무리 먹어도 나가질 않아... 방구는 잘 나가더군요. 뿡뿡뿡~ 뿡뿡~~~ 그래서 이걸 병원가서 관장이란걸 해봐야 하나??? 그 두려운것을... 해야 하나??? 몇일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바로 오늘 아침! 빵빠라~~~ 드뎌 쾌변!!! 성공!!!~~~~~ 후다닥~~~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거제송송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동방불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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