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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딸냄 대학교 강의 필기용으로 탭이나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윈도우 OS에 펜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찾아 보니 서피스고나 갤럭시북으로 후보가 압축되더군요 노트북도 있고, 갤럭시탭 8.0도 있어서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필기도 하고, 가끔 오피스를 사용해야 해서요. 사실 서피스고가 탐이 나기는 했는데, 데이타쉐어링 유심을 꽂아 주려다 보니 서피스고 LTE 버전은 언제 국내에 출시될지 알 수도 없고 해외 출시 가격을 보니, 대략 국내에는 60만후반대가 될것 같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출시된지는 좀 됐지만 AS는 믿을 만하니 갤럭시북 10.6 LTE 모델을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최저가격을 계속 검색해 보고 있는데, 이게 가격이 좀 이상하네요 가격은 와이파이 버전을 기준으로 검색을 했었는데, 며칠마다 가격이 50만원대에서 80만원대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그나마 좀 저렴(?)한 가격이다라고 판단되서 판매사이트 들어가보면 이미 매진이고... 며칠전에는 티* 사이트에서 50만초에 판매한거 같은데 지금은 최저가 거의 70만이네요 거의 단종 분위기에 출시된지 2년이 된 기기인데 출시때 가격보다 지금 가격이 더 높고 더구나 가격이 점점 더 오르는 같네요 전자제품은 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이 아닌가요? 서피스고 LTE 버전에 출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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