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말에게 집신을 신겼다네요 ㅎㅎ    글쓴이:좋은하루 , Hit : 1166

딴지에서 팬더님 글에 일본은 말에게 짚신을 신겼다는 글을 읽고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짚신이랍니다 편자 없는 말을 탄 기병 상상이 안됩니다(메이지유신 이후 부터 편자를 사용) 임진왜란 때문에 일본의 군사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았는데 사무라이(?)를 제외하면 별것 아니었나봅니다 쪼매난놈들 이라고 왜놈이라고 불렀는데, 일본의 말도 쪼매난 것들이었다고 하네요(조랑말인가?) 『대망』으로 바라본 전국시대 12 : 잡설上 - 전국시대에 정말 기병전술이 존재했을까? http://www.ddanzi.com/ddanziNews/537660315 기병을 보유하려면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네요 ##  다시 읽다보니 머리로는 편자를 생각하고 글은 말굽이라고 써논것을 알고 고쳤습니다ㅎㅎ 표정이 왠지 유병재 처럼 보입니다 ^^ 활쏘기는 이렇게 우아하게 해야하는거죠

좋은하루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0 친절도:

폐인0.5 정보력:3890 친절도:5549   11-26 20:39 일본 전국시대 전쟁사 영화나 드라마보면 말달리고 무리지어 싸우고하는거 다 뻥리라네요 그당시 일본말이 체구가작고 힘도없어서 잘 달리지도못했다고 하더군요

뾰족한조각가 정보력:1860 친절도:2793   11-26 21:33 어디서 본 건데 저 위에 올라온 벽화가 사냥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연습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화살촉이 뾰족해야 하는 건데 뭉퉁하게 되어 있어서 기마 연습을 하기 위한 벽화라고 알고 있어요.^^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2   11-26 21:59 저런 큰 활을 말을 타고 달리면서 쏠수가 있을까요? ㅎㅎㅎㅎ 그냥 갖고 말 타기도 힘들겠다....

그림자_ 정보력:900 친절도:1683   11-27 11:27 모바일- 저 어렸을때에는 겨울에 소에게 짚신을 신겼습니다. 소 발에 맞도록 만들어서 신겨서 달구지(어렸을때는 일본어인 '구루마'라고 부름)를 끌고 일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