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애완 고양이 싸게 구할수 없을까요?  
 글쓴이: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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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정서상 애완동물을 좀 키워볼까 합니다만.

1. 일단 털달린 짐승 집안에 터라구 날리는거 극도로 싫어하는데....휴...아무레도 각오해야겠져?

2. 냄세...어찌됐건 매일 씻거도 냄세 나겠져?

3. 그리구 괜찮은 품종 좀 어떻게 싸게 구할수 없는지요? 어디서 구하면 좋을까여?

4. 강쥐보다 야옹이가 좀 더 깔끔할거 같아서 스스로 집사가 될려고 하는데여.

  특별히 좀 주의해야할 사항은 뭐 없을까여?

아 응아나 좀 잘 싸주면 좋겠는데...역시 아파트에서는 무리겠져?





  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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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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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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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잘 안빠지는 강쥐가 있구여.. 냄새도 별로 안나여~
좁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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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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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입양비용보다 키우는 비용(접종비,사료,악세사리)가 훨씬 많이 듭니다.
도리순_볶음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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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10
울아파트에 몇일전 새끼고양이 무료분양했었는데요
아쉽네요
지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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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10
푸들이 정말 털 안빠지던데요... 울 처남이 키우는데 엄청 똘똘해서 부럽드라구요.
고양이는 여동생이 키우는데 키운지 한 5,6년 되었는데 안 가게 되데요.
털 날림이 너무 심해서요. 밥먹다가... 과일 먹다가... 커피 먹다가... ㄷㄷㄷ
이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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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11
1. 털은 각오 해야 됩니다. 이것 때문에 파양하거나 하면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2. 개랑 다릅니다. 냄새 안납니다. 1년에 목욕 한번 할까 말까지만 냄새 안납니다.

3. 싸게 구한다라.. 좀 그렇긴 한데 무조건 가정분양 받아야 안 죽고 튼튼하게 삽니다.
- 샵에서 사면 공장묘라서 거의 금방 죽습니다.

4. 무조건 중성화수술 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암컷 30 / 수컷 20만 정도 하며 6개월 정도되면 다 합니다.

똥 오줌은 본능으로 가립니다. 개랑 다릅니다.
그냥 오늘 길고양이를 집에 가져다 놔도 화장실에서만 볼일 봅니다. 이게 고양이 본능입니다.

< 개보다 장점 >
안 씻겨도 됨
안 짖음
냄새 안남
물건 안 물어 뜯음

< 단점 >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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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15
옆동네에 분양글 있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581254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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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20
내가 행복해지려고 키우지 말고, 키워지는 녀석이 행복해질지 심각히 고민 후 다음 단계로 가라고 하더군요.
도리순_볶음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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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22
@회색도시 혹시 모르니 한번 알아볼께요
분양 아직하고있는지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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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22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 아니면 입양 안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저도 마음은 굴뚝인데 자신 없어서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아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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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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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보호 단체로부터 입양 받는 것도 좋습니다. 안 그러면 안락사 당할 녀석들에게 새 삶을 선사해 주세요~^^
푸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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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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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고는 싶은데 명절때나 가족 여행시 정말 난감 하더라고요. 애견 호텔이다 뭐다 있지만 애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것 같더라고요.
저경우 때문에 그나마 쉬운 물고기로 갔습니다. ㅎㅎ
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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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37
길냥이 두마리 줍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첨엔 길에서 밥 못먹고 하는것보단 내가 밥주고 하는게 조금더 낫겠지하는 심정으로 키우는데 어느새 가족이 되어 버렸어요. 일단 고양이는 냄새나고 그런건 잘 없구요. 배뱐도 잘 가리고 밥도 알아서 잘 먹어서 손은 적게 가지만 아무래도 손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자주 갈아줘야하고 사료나 모래도 정기적으로 구입해야하구요.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십년이상 들어갈 돈입니다. 무엇보다 아플때 사람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마음의 준비가 좀 되어있는게 좋구요. 여행가거나 외출시에도 신경쓰이고, (캠 같은거 설치해두면 좋습니다) 집안 물건 어릴땐 좀 깨먹기도 합니다. (노트북액정, 키보드등) 무엇보다 평소엔 털이 가장 신경쓰이는데 무덤덤해지는수밖에 없어요. (전 제가 자는 방엔 출입금지 시켜놓고 제가 밀폐되어 지냅니다)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을것같긴합니다. 물론 어른에게도 좋아요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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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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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한우죠
언제나 듬직한 친구로 지낼수있어요
추천: 하이드
추천:dolphine
추천:과학쌤_이오스
추천:vendetta
추천:떼구리
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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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43
고양이 한마리 분양받아서 2년째 키우고 있는데...가족같아요....딸도 와이프도 좋아하구...가끔 애교도 부립니다.
추천:회색도시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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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6:53
애완동물은 가슴으로 낳아서 돈으로 키우는 거라고 하더군요.. ㅎ
추천:에테르
chonam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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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7:03
고양이의 최대 단점은 딴거 없고 무조건 털이죠...이거만 아니면.. 완전..
추천:회색도시
짱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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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7:07
아이 한명 키우는거랑 동일합니다. 그 정도 각오 없으시면 포기하길 권합니다. 입양 후 파양하는 경우는 진짜 못할 짓입니다.
추천:진트
귀뚫은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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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7:49
정주면 끝입니다 ㅡ.ㅡ ;;

품종묘나 길냥이나 가정분양이나 나중되면 다 상관없어집니다.

그냥 털날리는 내새끼~
camwi(까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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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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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엘베 앞에 3주전에 고양이가 새끼 낳고 주저 앉아있습니다. 가끔 보이던 고양이라 같은 층 4집이 새끼 키우고 있으니 잠깐 눈감아 주고 있습니다. 털달린 짐승이라고 눈 몇번 마주쳐도 정이 들어서 큰일이네요. 3마린데...
ston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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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35
길냥이가 낳은 새끼를 젖때고 델꼬와서 키우는 중인데요...
냥이...냄새 나긴 나요...
개나 토끼에 비하면 뭐.... 암껏도 아니지요...
게다가 화장실만 잘 마련해서 관리 하면 교육이 필요 없어요...

좌변기에 일보도록 교육 시켜보고 싶은데 그건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저희집 냥이는 털이 짧아서 그나마 덜 날리지만 진공청소기에 사람 머리카락 다음으로 많은게 냥이 털....

건사료값은 그리 안비싼데 습식사료와 간식은 겁나 비싸요...
그래서 저희는 간식으로 멸치를 줍니다... 하루에 몇미리...
멸치에 환장 합니다.

그나저나 언제부턴가 물그릇의 물은 안먹고
누군가 샤워하고 나오면 즉시 장실로 날라가 목욕의자 위의 물을 맛나게.... 에효...

등반력이 상당해서 오만때만데 다 올라 갑니다.
쇼파는 포기 하셔야 합니다... 다행이 저희집 쇼파는 이미 엉망이라...

입에서 똥냄새가 납니다...
똥꼬를 혀로 핧다보니....

냥이가 저희집에 오고나서 뭐랄까? 귀여우면서 웃기기도 하고... 사고도 치고....

최근 처음 목욕 시켰는데... 털이 와우~ 엄청 보들보들....
다행이 별 반항을 안하더군요...
하두 우리 샤워할때 들어와서 물맛도 보고 몸에다 뿌려주기도 해서인지...
추천:회색도시
핑거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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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36
개인적으로는 구매보다는 입양을 추천합니다. 특히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키우는걸 더 추천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물론 글쓴이도 충분히 고민하셨겠지만. 정말 키울 자신이 없다면 혹은 망설여진다면 안키우시는게 답입니다.
투모로우
정보력: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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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3:01
전 중성화가 무서워서 못키웁니다. 차마 가족을 자궁적출이나 고자로는 못 만들것 같습니다.
이야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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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3:27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는데 그런 생각으로 접근하실거면 그냥 키우지 마시죠.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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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8:37
고양이 8마리째 키우고 있고, 13~17살까지 기르다가 떠나보내고,
현재 4마리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충고드립니다.

위와 같은 생각이시면 안 키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잘 케어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 10~15년을 살아갑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예방접종, 음식, 화장실모래, 기타 장난감용품 등의 모든 비용을
제외한 노묘가 되었을때의 병원비만 천만원이상 감당하실 자신이 있으시면 키우십시오.

일단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 입니다.
끝까지 가족처럼 대해주지 못 하실바에는 안키우시는게 좋습니다.

1. 털 무지하게 빠집니다.
2. 몸에서 냄새는 안 납니다. 1년에 3~4번만 목욕시켜주셔도 충분합니다.
다만 화장실 청소를 매일 2번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3. 품종묘보다는 길고양이가 더 똘똘하고 건강합니다. 품종묘는 유전병문제가 많습니다.
4. 털만 빼면 정말 깔끔한 동물입니다.
stonefly
정보력: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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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8:45
1. 일단 털달린 짐승 집안에 터라구 날리는거 극도로 싫어하는데....휴...아무레도 각오해야겠져?

네 각오 하셔야 합니다. 품종에 따라 털이 짧은놈은 털이 안보이면서 날립니다.

2. 냄세...어찌됐건 매일 씻거도 냄세 나겠져?

냄새는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3. 그리구 괜찮은 품종 좀 어떻게 싸게 구할수 없는지요? 어디서 구하면 좋을까여?

괜찮은 품종은 가격이 상당하죠...
그 가격만큼 귀엽고 잘 생겼습니다.

4. 강쥐보다 야옹이가 좀 더 깔끔할거 같아서 스스로 집사가 될려고 하는데여.

확실히 개보다는 깔끔 합니다.
화장실 넓은 화장실 구입 하시고 두부모래 깔고 매일 청소 해 주시면 냄새 나긴 나도 쬐끔 나요.

냥이는 영역동물이라 데려오자마자 집사와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적게는 하루 많이 걸리면 1주일도 각오하면 기다려야 합니다.

냥이가 다가오면 그때부터 만져주세요...
그 전에 억지로 만지면 더 멀어 집니다.

제가 토끼, 개, 햄스터 키워봤지만 고양이가 그나마 편하긴 합니다.

햄스터는 피튀기는 전쟁 말리고 분리 하느라 고생하고
토끼는 털이 엄청 날리고 무엇보다 소변 냄새가....

개는 아파트 않에선 안키워 봤습니다. 그거 씻기고 산책 나가는거 못합니다...

냥이는 방안에 두면 처음은 그 방에만 있다가 슬슬 영역을 늘려서 온 집을 싸돌아 다닙니다.

먼저 입양을 하기전에 일단 냥이 까페에 다 같이 방문해서 냥이를 만져 보시고 옷에 털좀 뭍혀 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토끼를 먼저 키워보고 냥이를 키우니 냥이는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지금은 하늘나라로 간 그 토끼가 내 배 위에서 자다가 오줌을 싸서 옷 갈아 입고...
게임하는데 갑자기 USB 뽑는 소리 나며 마우스가 안움직여서 아래를 보니 마우스 선을 절단 해 놓던....
typ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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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9:52
비용이 큰 문제중의 하나라고 하시면, 가능 하시면 품종묘는 포기하세요.
전문 브리더(한국에 있기는 한지 알수도 없는)가 분양하지 않는 일반 품종묘는 해당품종에서 발현되는 유전병은 거의 80%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소한 유전병이면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약먹어야 하는 유전병은 돈을 떠나서 정말 온가족이 힘듭니다...
샴 같은 경우는 품종묘 치고는 원래 길바닥 출신이라 괜찮은 편이지만, 집에 사람이 없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코숏이 괜히 코숏이 아니에요. 한국환경에 특성화 된 애들을 추천드립니다. (노란놈들은 성격이 좀.... 있습니다.)
추천:에테르
LuxEt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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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10:15
애완동물은 키우기 시작하면 바로 돈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저렴하게 분양받겠다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키우다가 거의 파양수순을 밟으시더군요.

강쥐 2살짜리 파양 두번 받은거 데려와서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까지 15년가까이 키웠는데 소형차 한대값 이상으로 거의 중형차 한대값은 모자르게 돈이 들어갔습니다.

각오없이 동물 들이시는거면 한번 더 깊게 생각해 보세요.

우선 동물에게 그 정도의 비용을 투자할 자신이 있는지? 문제 생겨서 수술한번 받으면 2~300은 우습게 들어갑니다. 또 수술 후 저처럼 처방식을 평생 먹여야 할 경우는 사료값도 세배이상으로 들어가게 되구요.

돈에 관해서만 적었지만 케어를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역시 무시 못하는게 동물 키우는겁니다. 쉽게 생각하실게 아니니 깊게 생각해 보세요.
오드득
정보력:880
친절도:2206
 
09-13 18:25
혹시 털이 없는 치와와 같은 냥이는 없는건가요?~~
필그림81
정보력:870
친절도:2424
 
09-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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