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내고 고쳐졌으면 하는데...
음주운전은 일종의 습관성 정신병 같아요.
제가 오래전에 들은 음주운전 사례
1.오랜전에 어떤눔은 음주운전을 계속했는데(지금같은 대리운전이 없던 시절)
아침에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동네들 빙빙 돌았답니다.
주차된 차량을 보고 갔더니 운전석 창문이 열려져 있고 .문에 토한 흔적이 있더라고.
생각해보니 음주운전 하면서 토하고 운전하고....
이러다 나 잘하면 죽겠다.우리 가족은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음주운전 끊었다고...
2.이것도 오래전에 .신사동에서 술먹고 운전하고 나오는데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답니다.
경찰이 차량을 한쪽으로 유도를 시키고. 에이 단속걸렸네 하고 차에서 내려 담배를 피고 있는데.
다른쪽에 음주단속자가 발생하여 소란을 피는 바람에 경찰들이 그쪽으로 몰려가 올생각을 안하더라고..
그래서 슬쩍 도망가야겠다고 차를 몰고 집으로 와 샤워후 거실에 앉아있는데....
띵똥~~ 경찰입니다...
그래서.. 어? 우리집을 어떻게 알고...아내보고 나 일찍 들어와서 집에서 술먹은거야 하고 입을 맞춘후....
경찰들에게 그렇게 말하자....
휴...하고 한숨을 내쉬며 경찰이 하는말이...
선생님...순찰차를 타고 도망을 가면 어떡합니까? 얼마나 놀랬는데요.....
선생님 차 몰고 쫓아오느라....
응? ....어쩐지 다른 차들이 다 피해주더라니.....
머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뒤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음주운전 은 본인가족과 타인의 가족 모두들을 불행하게 하는 큰 범죄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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