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뎅님 쪽지 받은 김에 근황 한번 올려 봅니다.-m  
 글쓴이: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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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나이에 3년간의 육아 휴직을 하고,

당연히 전 직장에서는 쫒겨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작년 3월에 입사해서 완전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제조 라인에 기구를 납품하고 셋업하는 업체인데 최근 배터리 업계가 호황이라 일이 너무 많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힘들지만 이 나이에 이직해서 일할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며 다녔는데 올해는 바쁘다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 총 쉰 날이 한 10일쯤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밤 12시, 1시 까지 일한 날도 정말 많았습니다.

작은 업체가 참 힘든게 이렇게 일 많을 때 직원을 더 뽑으면 좋은데 또 언제 일거리가 끊길 지 모르니 그게 쉽지 않습니다.

당장 삼성 전자도 몇년간 대규모 투자를 하다가 최근에 신규 일이 갑자기 줄어들어 그쪽 일 하던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올해 일하면서 “평생 게으름 부린것 이 1년으로 다 보상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그나마 일거리 많은게 다행이기도 하겠지요.



투뎅님 쪽지 받고 갑자기 필 받은 김에 글쓰는 건데 시간이 많지 않아 횡설수설 한 느낌이네요.



내년 초에는 좀 한가? 해질 것 같은데 그 땐 좀 더 정리해서 써 볼께요.

일하면서 충격 받은거, 새로 배운 것 들이 많은데 글솜씨가 없어서 재미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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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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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15:25
많은 변화가 있으셧네요~
이직 축하드립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배터리업계는 꽤나 오래 호황일거 같은데요....
나중에 배터리 관련해서 조언좀 주세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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