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화재가 발생된 차량대수이지 어떤 문제로 화재가 발생된지는 없는 데이터네요. 부품인건지 아니면 사용상의 부주의인지, 관리부주의인지 등등
저 글을 봤는데 논란이 꽤나 많던데 데이터랍시고 저런 자료 하나가지고 말하기엔 통계적 오류가 너무 많죠
저 글쓴이가 아이폰빠로 배터리게이트때도 애플이
그럴일 없다고 여러 데이터로 말하다가
애플이 이실직고해서 갑분싸된 그 사람이던데. 추천:EveR 추천:치즈버거
좀 다른 얘기를 덧붙이면, 저런 글을 못퍼가게 막아놓는건(오른쪽버튼,에버노트스크랩) 전 이해가 안되네요...
일전에도 쓴적 있지만, 막는거 아무런 의미 없고(쉽게 뚫리니),
저런 글일수록 글쓴이가 널리 퍼뜨려지길 바랄텐데, 널리 퍼뜨리고 싶으면 마구 퍼가도록 해줘야죠....
그걸 뭐 대단하다고 못퍼가게 막아놓는지...
다시 보니 제 생각에 저 통계데이터의 문제는 최근 데이터가 아니라는 점이네요...
2015년까지의 데이터군요...
같은 F10 520D 모델이 팔리는 시기고, 당시에도 화재 뉴스가 많이 나왔었다고 글에 언급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520D 모델의 내부적 문제가 이번에 터진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3일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자동차 화재는 2695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의 2671건보다 24건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승용차는 1329건을 기록했다. 전년(1275건)대비 45건이 증가했다. 하루에 6대의 승용차가 불타오르는 셈이다.
자동차 화재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한 것은 기계적 요인이다. 엔진, 변속기, 배기계 등 자동차에 장착된 기계장치에 의한 사고로, 올해 854건으로 나타났다. 전기장치 과부하 등이 원인인 전기적 요인은 625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는 287건으로 조사됐다.
재미있는 점은 승용차와 화물차의 화재원인이 각각 다르다는 점이다. 승용차의 경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351건)가 기계적 요인(320건)보다 많았다. 반면 화물차는 전기적 요인이 154건에 불과했으나, 기계적 요인은 390건을 기록했다. 승용차의 경우 최근 장착비중이 높아진 전자장비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화물차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이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