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환율상승 원인을 알아보려고 다음환율 서비스를 뒤져본 결과입니다.
달러만 오른게 아니라 절반 정도의 화폐가치가 동일한 그래프로 상승했어요.
그리고 나머지의 절반(전체의 약 25%)도 동일한 모습은 아니지만 상승했습니다.
이 정도면 달러의 움직임으로 인한 달러의 상승이라기 보다는 원화의 하락 같아 보이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투데이
미국경제가 좋다보니 중국에게 싸움을 거는거고, 우린 본능적으로 환율이 오르고 미국 따라서 금리도 올려야 할거고..
주식, 금리, 환율 셋중에 하나만 통달해도 지구를 지배할 거란 소리도 있고..어렵네요^^;;
이런 상황에도 이면엔 웃고 있는 집단이 있을건데 그걸 알아내야 할텐데..ㅎ
환율이라는게 상대적이라서
원화관점에서 미치는 영향보다
달러 관점에서 미치는 영향이 더 커요
역내 외환거래도 있지만 역외거래도 있으니까 달러 관점에서 보면..
가장 첫 기준은.. 일단 fed에서 금리를 올렸죠...
그 때문에 세계에 가출나갔던 달러가 미국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다음은 FED가 양적완화 정책을 중지하고 자산매입을 중지하면서 돈을 거둬들이기 시작했구요
마지막으로 세계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 미국만 호황이 예상되는지라 미국달러가 선호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