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개인주의에 만연한 나만 잘살기정신을 기저에 깔고 있다고 보입니다.
나만 살잘기 위해서는 내가 중심이 되어야하고... 가족도 나에게 불편함을 주니... 비혼의 원인이 되고요.
남자의 경우 개인주의 성향이... 히키코모리...방에서 게임만하는 형태로 발전했다면...
여자의 경우 페미나치즘으로 발전하는 것 같네요.
모바일- 이런 만화가 만들어지는 세상이 씁쓸하네요. 분노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일들은 과거에도 많이 있었죠. 예전같으면 관심을 끌지 못하거나 금방 잊혀졌을 작은 사건들도 지금은 쉽게 공유되고 확대재생산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갈등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는게 병이네요.
여가부가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여성가족부를 만들어 놓으니 조직은 살기위해 뭔가를 해야 하겠고
막상 일을 하려니 마땅히 할게 없어 여성단체지원이라는 헛발질이나 하고
그 여성단체들도 먹고 살려니 갈등을 증폭시키고 뭐 이런 악순환으로 들어간게 아닐까요?
서양의 기초단위는 개인이지만 우리나라의 기초단위는 가족이었는데 말이죠.
가족이라는 단위에서 보면 남자가 군대가고 여자가 군대 안가는 것 같은건 문제가 아니잖아요? 추천:투데이 추천:테즈데블 추천:섬돌이 추천:그림자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