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으로 제주 무비자로 들어온 이슬람인도 한국내 전체 이슬람인에 비하면 소수고...일 힘들다고 안하겠다는 사람도 제주에 들어와 일한 사람들 중 소수고...서울로 보내달라고 소송 건 사람도 소수...
일단 제주에 있는 친구는 난민?? 500명 들어와서 내 삶이 달라진거 없는데...라고 하고...
예전 중국인 때거지로 들어왔을때는 여기저기서 중국말 들린다고 싫어했던 넘인데...
저는 이미 우리나라가 난민을 무지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북민 말입니다. 이 분들도 우리랑 정서적으로 비슷하지만 또 엄청 다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도 엄청 소화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시스템에서 무슬림을 받는게 큰 문제가 되리라 생각 안합니다. 어차피 이미 외노자 중에 불체자 많은데 굳이 몇 명 더 받았다는걸 사회문제인양 떠들 필요도 없고, 그냥 오면 오는대로 다 살거에요. 난민으로 들어오면 어차피 하층민 삶 살텐데 우리나라 여자가 네 명이나 거느려질 리도 없고, 두째 마누라 되는 사람이 고소하지 그냥 살지도 않을거고..이슬람 전통이라 해도 우리나라 성문법에 맞지 않으면 자기들 끼리만 쉬쉬하며 지켜야지 드러낼 수도 없을거죠...
우리 국정원이 북에서 오는 분 가운데 간첩분자를 걸러내고 잘 들여보냈듯이 테러분자도 그렇게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