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817105321220e8b8a793f7_1&md=20180817105532_J

기후변화가 더 덥고 건조한 기후 상태를 만들고 북극 제트기류의 흐름을 바꿈으로써 이 같은 

이상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현재의 이상기후 징조는 그저 서막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는 세계가 온난기(Warm Period)에 들어서고 있으며 인위적 영향으로 

기후변화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구가 온난기에 들어섬으로써 2018년부터 2022년 

사이에 특히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극단적인 온난화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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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 New Normal 시대...



2016년에 전 지구적 이상기후 현상을 심각하게 보도했는데...



2년 뒤인 올해도 여전히 인류는 전지구적 이상기후 현상을 겪고 있네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이럴 것 같습니다.



이제 폭염, 폭우를 '이상기후'라 아니라 '정상기후'로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