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가방에 넣고 놓고 메시지 확인을 놓치지 않는 용도라면 lte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근거리에 있을때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셀룰러는 꺼져 있거든요.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이 끊어지면 그때 셀룰러가 동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와이파이 버전인지 셀룰러 버전인지 크게 구분이 안 갑니다.
유일하게 존재감을 들어낼 때가 혜우별이님께서 이미 지적하신 것처럼 운동할때입니다. 요즘 폰이 커지다 보니 오래 달리기에는 부담스러운 감이 있는데 손목의 워치는 아주 새털같이 가볐습니다. ㅋㅋ
요금이 만원대입니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통신망을 쓸지가 애매해요.
아이폰과 함께 있을때는
1순위가 블루투스
2순위가 와이파이
3순위가 통신망이라고 알고 있어요.
핸드폰을 항시 들고다닌다면 요금을 내면서 개통하기엔 조금 거시기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사실 저도 땡기는데 이런 생각으로 참는 중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