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개인사나 가정사로만 말이 오가지 능력에 대해선 독불장군이나 독선적인 면 하나 빼고는 합리적인 지적이 거의 없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후보는 대통령은 절대 하면 안되지만 도지사 정도 할 능력은 된다고 봅니다.
이슈도 이슈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 보다보니 그 사람이 일하는 능력 하나만큼은 확실한가봅니다.
뭐 성남시 빚을 시유지 팔아 갚은 거라고 폄하하려는 사람이 드물게 보였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왜 이전 시장은 그렇게 쉬운 방법으로 빚갚을 생각을 아예 안하고 빚을 늘려대기만 한 무능이었냐고
물어보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뭐 경기도민들이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결격사유는 자식 교육을 못시켜 범죄자로 만들고 가문에 먹칠을 한 '그 후보'쪽이
더 심각하다는 점은 알겠죠. 거기 사는 사람들이 잘 판단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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