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이 해상도 때문에 논란이 이는 듯 합니다;; 

M+냐 아니냐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사실, M+가 뭔지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 



1. LG의 2017~8년 LCD의 해상도다. 

  (기술용어가 아닌 마케팅용어이므로 스펙이 아닌 그냥 갖다붙인거다. 마치 LG의 2018년산 제품이란 의미의 ThinQ처럼)

2. RGBW 서브픽셀을 갖는 모든 LCD다. 

3. RGBW 서브픽셀 중 3개가 1px을 갖는 LCD다.

4. RGBW 서브픽셀 중 2개씩이 1px을 갖는 LCD다. 

(혹시 아시는 분?) 



그럼에도...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00~300ppi 정도면 충분하고

이보다 ppi가 적으면 도트가 보인다 할 것이고, 

이보다 ppi가 높으면 어둡다 / 혹은 뜨겁다, 배터리_납땜_살살_녹는다, 느리다_버벅이다 할 것이라... 

이론상(=가격상) 논란이 있어도 실질상 문제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만 ㅎㅎ 



근데 왜 LG는 그간 잘 써왔던 FHD LCD는 이제 안만들려고 하는걸까요? -_-a;; 

G3A 디스플레이가 아주 적당했는데... 

한 때, "디스플레이는 LG"라고 디스플레이 때문에 LG 산다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 하긴 지금도 "디스플레이는 (구림) LG (구림)" ... 맞네요.



@ 힘내라 LG;;; 



+ 수정: 

계산해보니 폰(5~6인치)에서는 HD도 사실 낮은 해상도는 아니네요. (약 280 ppi)

FHD도 약 420 ppi 가까이 가네요. (헐...!! )

QHD는 약 560 ppi

단지 폰이라 눈에 가까웠고 그래서 고해상도에 도트가 보였을 뿐... 

애플 레티나가 2백얼마 ppi인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