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분란사태의 원인 패들럽니다.     글쓴이:나는야! 패들러 , Hit : 2715

또 뭔가 쓰면 또 분란 일으킬까봐 가만히 있을까 하다가  책임이 있는 제가 사과드리는것이 마땅한 것 같아서 쓰게 됐습니다.  주말 쉬시는데... 이래저래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우선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유야 어쨌든 유치하고 치졸한 행동으로 부끄럽습니다.  담부터는 이런일 없도록 할께요. 다만, 제가 그렇게 했던 이유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최저임금 문제로 여러 의견들을 투피님들이 말씀하셧죠. 100사람이 있으면 100의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죠. 다를 수 있죠. 생각이 달라서 소위 '저격'한 것이 아닙니다.  "잘 모르면서 말하지 말라" 이 말 때문이었습니다. 투피가 좋은 점은 다들 잰틀하시면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해도, 때로 다투고 해도, 넘지 않는 선이 있었죠. 투뎅님 말씀처럼 저도 댓글을 달거나, 글을 쓰거나, 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이런 경험이 많습니다.   괜히 써서 욕먹을까봐...  뭐 그런 걱정을 늘 하죠. 그래서 이번에도 썼다 지웠다 하다가 그러한 자기 검열도 문제다 싶어서 쓰게 된겁니다.  저도 그 선을 넘어서  유치하고 치졸한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번 주말에 쉬시는데 주제넘게 분란 일으켜 죄송합니다.    추천:꿈보다해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는 나 추천:빨강망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냉철심장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rson 추천:치우뽀레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꿔바 추천:janus817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띠리리 추천: No.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빛바람 추천:고구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tjpark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함께... 추천:청풍명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가득 추천:GN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zonezer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zero 추천:봉규니 추천:웅이~(º㉦º) 추천:usedtobe 추천:이쁜마눌 추천:뜨신뜨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산동썬 추천:juri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까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양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olphin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따꾸 추천:ZeRoTp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oin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배움가드 추천:K-Z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은날개 추천:태파 추천:예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天愛讚美(천애찬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이스w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imssna[스나]

나는야! 패들러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0 친절도:

오타학살자 정보력:280 친절도:27   12-29 17:50 투피에서 간만에 보는 오타 없는 글입니다. 제 블로그에 담아가겠습니다 추천:봉규니

꿈보다해몽 정보력:1560 친절도:1143   12-29 17:51 꿈보다해몽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빨강망치 정보력:14820 친절도:9091   12-29 18:00 빨강망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hairstylist 정보력:0 친절도:   12-29 18:05 모바일- 패들러님은 힘드셨을지도 모르지만... 덕분에 많은 분들이 시원... 아니... 최소한 저는 시원~했습니다...^^ 추천:나무꾼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12-29 18:07 월레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12-29 18:14 좋은하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치우뽀레버 정보력:2160 친절도:3463   12-29 18:18 치우뽀레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anus817 정보력:650 친절도:1019   12-29 18:18 janus817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12-29 18:21 누구나 자신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의견을 꺼냅니다. 사실이 그럴수도있고요, 하지만.... '주는것 없이 미운생각이 들었다면' 그순간 부터는 전혀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으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누군가 내 발을 밟았는데 저기....바쁘지 않으시면 발좀 치워주시겠어요, 이렇게 말하지는 않지요^^ 아이신발끈 이렇게 반응하게 되어있습니다

장자의꿈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12-29 18:30 머 이정도 가지고... 다른 커뮤니티에 비하면야.. 정말 여긴 순한 양이죠... 추천:서현아빠

No.1 정보력:5570 친절도:13186   12-29 18:41 No.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망고의유혹 정보력:4300 친절도:5577   12-29 18:55 모바일- 덕분에 주말이 활기차서 좋았습니다. 보통은 게시글 하나도 보기 힘들었는데 ~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2-29 18:59 일단 힘내시구요 뭐 한마디로 누가 뭐라하든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햇으면 된것이죠 누구나 자기 속마음을 100% 내보일수가 없다보니 더더욱 그런것 갇습니다 어느분은 힘들고 어느분은 시원하고 그런 주말이 된것 갇습니다 수고 하셨내요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16   12-29 19:02 고구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tjpark 정보력:260 친절도:96   12-29 19:07 tjpark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5   12-29 19:07 패들러님의 패기찬 의견 개진에 공감합니다. 다만 중심만 안 흔들리면 된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이니까요! 좀 격해져도 나중에 자정능력이 있잖아요?

청풍명월 정보력:2530 친절도:3244   12-29 19:35 청풍명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뮨재앙 정보력:-180 친절도:87   12-29 19:38 모바일- 결국 사과는 아니고 정당화네요 그걸 동조하고 속이 시원하다 하는 인간들도 같은 무리구요 틀딱이나 씹선비와 다를바가 없네 하하 신고:spinbird 신고:은지아빠 신고:꿈보다해몽 신고:쫀치 신고:Jin 추천:폐인0.5 신고:폐인0.5 신고:희우아빠 신고:가돌이아빠 신고:밝은햇살 신고:ggaby 신고:usedtobe 신고:이쁜마눌 신고:ZeRoTp 추천:회색도시 신고:사이다아찌 신고:vendetta 신고:은날개 신고:노얀 신고:소비짱 신고:옵저버 추천:폭주안군

비니 정보력:1360 친절도:3584   12-29 19:56 비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GNR 정보력:1200 친절도:1338   12-29 20:18 GN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onezero 정보력:1470 친절도:2123   12-29 20:22 zonezer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뜨신뜨신 정보력:670 친절도:2307   12-29 22:14 뜨신뜨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urit 정보력:2150 친절도:1080   12-29 22:30 jurit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까삐 정보력:1510 친절도:1697   12-29 22:34 까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양가 정보력:2010 친절도:5990   12-29 22:40 양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까삐 정보력:1510 친절도:1697   12-29 22:42 .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겠지요 저도 방금 앞의 글을 지웠습니다. 아 진짜 동계 올림픽 때 글 부터 진짜 짜증나네요. 여기 말고는 그렇게 자기 글 내 세울 때가 그리 없나요? 제발 이런 논란의 글 안봤으면 합니다. 아무리 자기 생각이 옳다하더라도 남들과 싸울 정도로 논란이 된다면 자신의 나이가 어떠하더라도 여기 투피에서는 안했으면 합니다. 다른 사이트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고:까삐 추천:까삐

dolphine 정보력:3820 친절도:4123   12-29 22:46 dolphin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eRoTp 정보력:0 친절도:   12-29 23:26 ZeRoTp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빛바람 정보력:5320 친절도:23594   12-30 00:38 잘하고 못하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깨름직한 글을 쓰면 대부분은 신경이 쓰이긴하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대범하고 대인배 같은 행동만 하고 살수 있나요, 때론 욱하기도 하고, 그다음이 문제겠죠. 저는 글을 쓸때 적은수의 비추천은 훨씬더 많은 잠재적인 비추천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추천이 적은경우라도 저를 좀 아는 사람들의 추천이 있다면 공감은 받지 못했더라도 내 생각이 완전히 틀리지는 않았구나 적어도 나를 이해해주는 몇명은 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뻑?일지도 모르죠. 저격이 좋은건 아닙니다만 때로는 누구라도 할수 있는일이기도 합니다. 투피에도 크고 적게 몇번은 있었구요. 심해지면 강퇴 규정을 두는 커뮤니티도 있구요, 투피는 아직은 아닙니다만 암튼, 오래 가지 않을지도 모르고, 별로 영향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투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신데 위안을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맘에 너무 두지 마시구요.

point 정보력:930 친절도:2343   12-30 02:45 point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Z1 정보력:450 친절도:1120   12-30 08:47 K-Z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12-30 09:12 의견은 다르더라도 모두 오랜 시간을함꼐보낸 투피회원이라는 걸 늘 생각하면서 토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구름조금

예루 정보력:810 친절도:615   12-30 15:35 예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天愛讚美(천애찬미) 정보력:910 친절도:2059   12-31 02:21 天愛讚美(천애찬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天愛讚美(천애찬미) 정보력:910 친절도:2059   12-31 02:21 이래서 투피를 좋아합니다.

루이스w 정보력:940 친절도:3410   12-31 12:56 루이스w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12-31 13:16 제가 정치 글을 적고 싸움의 중심에 있게 될때는 힘들었지만...잠시 쉬었다 제3자의 입장으로 글을 다시 읽어보면... 서로의 생각이 어떤지를 알때가 있더군요... 말한마디 단어 하나에 희희비비 하기보다... 내용에 집중하게 되면...보다 좋아지죠... 때로는 다른 사람의 글로 부터 나같으면 이렇게 썼을텐데 하기도 하고 내가 단 댓글로 부터 이것보다 다르게 썼으면 더 좋았겠다...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글 올리고 서로 토론하는 분위기... 당시에는 좀 험악하더라도... 좋아하고 때문에 이 게시판을 떠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천 18년의 마지막 날인데 18년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18년 같은 일들은 다 날려버리고...19년을 위해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