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인간들의 적나라한 천태만상이 다 나타나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히브리(이스라엘) 사람들이 고된 노예생활에서
구해줄 선지자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고 이스라엘 민족(노예들)을 이집트에서 탈출 시킵니다.
사람들은 초기에는 노예생활이 끝났다고 기뻐합니다.
그러다가 배고프다고 불평합니다.
노예로 있을때는 주인이 밥이라도 줘서 배고플 일이 없었다며 투덜거립니다.
그때를 그리워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사람들은 40년을 나라없이 사막에서 방랑을 합니다.
저는 어렷을적에 들었던 그 귀절이 생각나면서
어쩌면 인간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 대신 정치하라고 뽑아 놨으면 그 사람이 부패해 가는지
단 생각을 하는지 감시하면 됩니다.
정책은 나와 생각이 가장 비슷하거나 저놈은 절때 아니라고 생각 되니 타협점에서
이쪽을 뽑았을 겁니다.
그러면 참여를 하세요.
청와대 게시판 괜히 열어 놨겠어요?
정책 제안을 할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나름대로 전문가들을 주요 보직에 앉혀놨습니다.
그들에게 요구를 하세요. 그러라고 있는것 아닙니까?
정부가 부패하기 시작한다는 징조가 보이면 과감히 채찍을 드세요!
그렇지 않으면 함께 참여해서 가능한 골고루 혜택이 가는 쪽으로
정책을 함께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