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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 전문회원인데 간간이 필요할 때만 글을 쓰게 되네요. 질문하고픈 내용은 간단합니다. 저는 올해 2월 28일로 전세가 만기되어 새로 구입한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작년에 구입한 제 집은 지금은 세입자가 살고 있고 그곳도 2월 28일로 만기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11월 부터 집을 내놔도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이 나가지를 않고 있네요. 주인은 집이 나가지 않으면 어떻게든 전세보증금을 마련해서 주겠다고 하는데 전세금 전액이 구해지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일부라도 달라고 하니 일부는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저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1. 전세만료일 차용증 받음. 2. 집주인에게 (미반환 전세금에 대한 대출 수수료 및 이자비용 , 조기상환 수수료 부담내용이 담긴 내용증명 발송) 3.임차권 등기신청. 뭐 이정도 입니다. 만료기간까지는 한달도 남지 않아 집이 나갈 확률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집주인은 전세금을 주기는 하는데 다 구해지지가 않는다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차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참고로 전세만료 4개월전에 계약연장 의사 없음을 통보했고, 만료 1개월 이전에 문자로 증거까지 남겨 놓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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